함양군의 대표적인 치유 프로그램인 ‘산삼힐링 아카데미’가 지난 2월 팸투어 진행 이후 정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첫 기수인 1기는 통영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직원 13명이 참여해 5월 6일부터 2박 3일 과정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함양군과 웰니스관광협동조합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함양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자연을 통해 스트레스 치유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림공원 헬스투어, 치유의 밤, 모전마을 세진대 방문, 창원마을 탐방과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