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제 슬로시티 연맹 규정에 따라 슬로시티 인증기간은 5년이며 군은 오는 9월 재인증 기간이 도래한다. 군은 지난 2009년 9월 4일 국내에서 6번째, 세계에서는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과 2019년에 재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군은 슬로시티 지원 조례 제정...
구례군은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는 지리산정원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힐링 정원으로 탈바꿈하고 지방 정원으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국내 최초로 숲 정원을 모델로 하는 지리산정원 조성사업를 통해 야경이 돋보이는 5개 주제 정원을 새로 조성했다. 습지초화원 조성 공사가 6월 중 마무리되면 군은 지리산정원을 지방 정원으로 등록할 예정이다.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정원 안에 생명치유가옥 9개 동을 신축했으며, 소나무 숲을 활용한 생명 치유 숲길을 탐방
예산군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국제 슬로시티 연맹 규정에 따라 슬로시티 인증기간은 5년이며, 군은 오는 9월 재인증 기간이 도래한다.군은 지난 2009년 9월 4일 국내에서 6번째, 세계에서는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과 2019년에 재인증을 받았다.그동안 군은 슬로시티 지원 조례 제정, 주민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슬로시티 권역을 군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주민위원회를 주축으로 주민 역량 강화 워크숍, 슬로시티 전통 계승 교육, 짚공예 등
강원특별자치도민을 위한 ‘특별’한 마켓이 열린다. 양양군이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체전으로 준비하고 있다.군은 2019년부터 도민체전을 준비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순연과 취소의 아쉬움을 겪다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군은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플랫폼 양양에서 300만 강원의 힘이 하나 되는 화합의 행사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군은 체전 기간 중 대회 준비를 위해 땀 흘려온 선수단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양양
양평군이 오는 7월1일부터 매출액 1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양평통보 사용을 제한한다. 군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화폐인 양평통보 가맹점 등록 매출액 기준을 초과하는 가맹점들에 대해 사용처 제한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대상은 음식점 등 일반 업종 가운데 2022년 7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연매출액 1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이며 전체 가맹점 4468곳 가운데 380곳이다. 군은 안내문 발송을 통해 사전 의견을 들은 뒤 7월1일부터 지
증평군이 새로운 랜드마크로 `증평 복합문화 예술회관'을 건립한다. 군은 23일 일반 설계공모 공고를 통해 다음달 3일까지 공모자 신청을 받아 선정한 뒤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증펴읍 송산리 일원에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389억원을 들여 연면적 4500㎡ 규모로 신축한다....
괴산군과 충북개발공사가 스마트팜을 공동 조성한다. 송인헌 군수는 20일 집무실에서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충북개발공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분야를 위탁해 추진한다. 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충북도 특별조정 교부금 대상 사업으로 `산림에너지활용 ...
영동군이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대상에 뽑혀 국비 19억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이 사업 지원금 등 38억원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영동역 주변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를 주제로 응모해 지원 대상...
증평군이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 발전 정책과 연계해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9일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관련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 분석했다. 군은 특히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로가 선정한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 정책과 ...
영동군이 1조원대 규모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민관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상황실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군민 30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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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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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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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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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50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 신고했다가 덜미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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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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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윤석열·이종섭 통화, 우연이면 두 분은 거의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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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박 2일 워크숍 이틀째인 31일 22대 국회 당론 발의 1호 법안을 발표한다.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부터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입법 과제와 원내 전략 등을 점검하고 있다. 소속 의원들은 오전에는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보고한 주요 입법 과제를 중심으로 자유토론을 하고, 그 결과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국민의힘은 전날에는 원내지도부가 마련한 전략과 정책 기조를 공유하며 내부 결속을 다짐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건 단합과 결속이다.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원하는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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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최우수' 한국전기안전공사…"훈련도 실제 상황처럼"
재난안전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를 기록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재난안전 훈련도 실전과 같이 긴장하는 자세로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