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농업협동조합은 5월11일 창립 55주년 기념 '제8회 월배농협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및 달서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이날 대회에는 윤재옥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 지회장을 비롯한 대구 경북농협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박명숙 월배농협장은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경비를 절약해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에 지난해 3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 3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한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삼립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호빵을 비롯해 스크류바, 아카시아 껌, 월드콘, 오란씨, 맛동산 등 3000여곡의 광고음악을 작곡한 가수 김도향의 데뷔 55주년 기념 콘서트 'The 55'가 인천 문학시어터에서 열린다.1970년 데뷔한 그는 '벽오동',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 '언덕에 올라' 등의 수많은 가요 히트곡을 내고 영화음악과 태교음악으로도 유명하다. 라디오DJ와 방송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김도향이 지난 음악인생을 되돌아보

올해로 제102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위해 4일부터 5일 양일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삼척시 곳곳에서 풍성하게 진행된다.먼저 4일에는 삼척청년회의소 창립 55주년 기념 ‘제31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가 예정되어 있고, 5월 5일 일요일에는 삼척시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가 열린다.이번 행사들은 삼척시의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다채로운 체험과 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삼척을 이끌어갈 건강하고 화합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제31회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는 4월 30일까지

올해로 제102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위해 오는 4, 5일 양일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삼척시 곳곳에서 진행된다. 먼저 4일에는 삼척청년회의소 창립 55주년 기념 ‘제31...

- 출시 55주년된 국민 카레 ‘오뚜기 카레’, 카레 한 그릇에 담긴 마음 소재로 한 신규 TVC 제작- ‘엄마의 카레' '아빠의 카레’ 등 2편, 딸을 따뜻하게 위로·응원하는 가족 스토리 정감있게 담아 ㈜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12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카레에 담긴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는 설명이다.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대한민국 대표 카레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랜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