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은 지난 20~21일 이틀 간 펼쳐진 ‘제4회 KDDN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8개 팀이 세계 대회 출진 자격을 획득됐다고 25일 밝혔다.강아지숲에서 개최된 이번 KDDN 챔피언십은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 월드 파이널스’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 중 하나다. KDDN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관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은 지난 20~21일 이틀 간 펼쳐진 제4회 ‘KDDN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8개팀이 세계 대회 출진 자격을 획득됐다고 25일 밝혔다.강아지숲에서 개최된 KDDN 챔피언십은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 월드 파이널스’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 중 하나다.KDDN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후원 및 장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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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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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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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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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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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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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 전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청 제2청사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는 전형욱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과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되는 꾸러미는 샴푸, 세제, 주방용품, 햄세트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천시 중구에 거주하는 조손 및 한부모 350여 가정에 중구청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생필품 꾸러미 전달이 가정의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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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씨(충북도의회 의장) 자혼
26일 오후 2시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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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사회, 우리 다시 마주 봐야 하는 이유
스마트폰 알람에 잠을 깹니다. 화면을 넘겨 오늘 날씨와 일정을 확인합니다. 어제 목표 걸음 수를 채우지 못했다는 알림이 뜹니다. 확인하지 못한 이메일과 메신저 내용을 챙깁니다. 전날 배달 앱으로 시킨 음식을 먹습니다. 어제 오후에 주문한 주방용품과 채소가 현관 앞에 놓여 있습니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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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곳 무인 스마트도서관, 위치 따라 이용률 차이 크다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내 스마트도서관별로 이용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내내 책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 시설이다. 2022년 10월과 12월에 각각 개관한 창원도서관·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은 대출 이용자 수가 2000명도 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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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대학이 연결돼야 지역소멸 막는다”
지역소멸은 대학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입생 수는 갈수록 줄고 자퇴율은 올라간다. 재정난을 맞이한 대학은 부실대학이 되기도 한다. 청년은 지역을 등지고 서울과 경기 등 대도시로 떠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상국립대분회가 질문을 던졌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