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지리산의 주요 명소를 홍보하고, 국립공원의 착한 탐방문화를 선도할 지리산 크루 101명을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리산 크루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크루원들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산타삐야 지리요정도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동참한다.선발된 크루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지리산의 명소를 5회 이상 탐방하고, SNS에 자연의 가치를 홍보함과 동시에 다회용품 사용, 슬로우 탐방, 플로깅 플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