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수민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2회기 교육이 29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 이빈파 강사의 '기후환경과 저탄소 먹을거리'에 이어 2회기 강좌는 ‘저탄소, 어떻게 생산 순환 소비할 것인가? - 탄소의 선순환'을 주제로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신소희 정책총괄이사가 맡았다.신 이사는 탄소 선순환을 이야기하기 앞서 탄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의 개념과 특징, 탄소의 생성인 '탄소 동화 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열었다. 그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의회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제주·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의회 공동 주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주관으로 29일 세종시 일원에서 자치분권 미래를 선도하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자치시·도의회 지방분권 의정박람회가 개최됐다.특별자치시도의회 지방분권 의정박람회는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처음 열렸고, 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의회가 순환 개최하고 있다.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이날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특별법

경기관광공사가 6월을 앞두고 걷기 좋은 날 떠나는 도보여행 코스를 추천했다.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코스는 총 6코스로 이뤄져 있다. 안성42코스·대부해솔길·여강길·거북섬 둘레길·물소리길·한탄강 주상절리길이다.먼저 '안성42코스'는 경기도 외곽을 따라 조성된 장거리 순환 도보여행 코스인 경기둘레길 남쪽에 개설된 코스다. 청룡사에서 서운면사무소까지 약 6.4km의 거리로 무난한 코스길이다. 소설 '장길산'의 배경인 이곳은 청룡사의 고즈넉한 풍경은 물론 주변 숲길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꼽힌다.경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주관한 '특별자치시·도의회 지방분권 의정박람회'가 29일 세종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자치분권 미래를 선도하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의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박람회는 지난해 11월 제주를 시작으로 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의회에서 순환 개최되고 있다.이날 개회식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특별자치시도의회 공동성명을 통해 △특별법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특별법 개정을 위한 정부 및 국회 대응 공동협력,

SK케미칼은 프랑스 북부에서 열린 '플라스틱 환경 총회 2024'에 참석해 순환 재활용 기술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SK케미칼이 총회에 공식 발표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이 최근 추진하는 재활용 사업에 대해 규제 트렌드를 이끄는 유럽연합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SK케미칼은 발표에서 자사 순환 재활용 방식의 우수성과 함께 상업화 설비 구축과 순환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소재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SK케미칼은 순환 재활용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식재료를 활용한 양돈사료 생산체계 구축사업이 본격화 된다. 남은 음식물 사료와는 구분되는 것으로 자원의 순환 이용과 함께 양돈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한국형 에코피드’를 통한 사료비 절감 운동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조리전 식재료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버려지는 배추,

각종 식재료를 활용한 양돈사료 생산체계 구축사업이 본격화 된다. 남은 음식물 사료와는 구분되는 것으로 자원의 순환 이용과 함께 양돈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한국형 에코피드’를 통한 사료비 절감 운동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조리전 식재료와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버려지는 배추,

대구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2024년 5월 25일, 강원도 삼척 해변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줄이고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한 국민운동 전개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자원 순환 활성화를 촉진하는 ‘바다 지킴이’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조 회장과 박용수 산악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김윤조 대구 서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바다 지킴이 캠페인은 바다 환경을지키기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앞으로 우리 대구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에서깨끗

울산시교육청이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정책에 이어 건강 계단 이용하기, 점심·퇴근 시간 30분 전 냉·난방기 미가동이 포함된 ‘온실가스 줄이기 5＋1’을 시행하는 등 친환경 정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온실가스 줄이기 5＋1’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5가지 실천하기와 1가지 참여하기를 말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시교육청은 건물과 차량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도 기준배출량보다 13.2% 줄일 것을 목표로 세웠다. 실천 과제로 자원·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소비문화 개선, 수송 시스템 개선, 인식 개선과 교

다쏘시스템은 프랑스 파리 생루이 병원 AP-HP과 버추얼 트윈을 구축하고 공기 순환 시뮬레이션 및 증강 현실 경험을 통해 바이러스 호흡기 전파를 보다 잘 이해하고 환자 치료를 최적화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다쏘시스템은 매주 50명이 투석을 받는 개방형 공간인 생루이 병원 투석실에 대한 버추얼 트윈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의사와 간호사가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를 통해 어떻게 순환하는지 확인하고, 면역력이 약한 환자 치료를 최적화하는 데 있어 환기와 마스크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