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4월 8~25일 도내 6개 지역 7개 다중이용·특수구조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해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000㎡ 이상 또는 16층 이상 규모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차량 3m 이상 돌출, 기둥 사이 거리 20m 이상 등 특수공법을 사용한 것이다.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은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검수를 하지만, 다중이용·

경기도가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적발했다.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4월8일부터 25일까지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000㎡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 건축물과 3m 이상 돌출된 보,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특수구조 건축물이다.도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