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지난 5.7.에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인 대연중앙골목시장과 대연골목시장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맞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특히, 남부소방서에서는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대연중앙골목시장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지원하였다.오은택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으로 주민이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부소방서에 감사드리며 남구도 더욱 안전하고 발전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돌봄이란 타인이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행위이다. 최근 돌봄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고 책에서 다루는 돌봄경제라는 개념은 우리 삶의 돌봄 중요성을 반영, 강조하고 있다. 경제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가격을 움직인다면, 현 사회의
“병원 동행의 손길이 필요하시다면 보호자가 되어 함께 하고자 합니다!”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필자는 늘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소임을 갖는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작은 나를 보태고자 하는 마음이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이웃을 살피는 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를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 이웃에게 말 한마디를 건네며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고 이웃에게 진정성 있는 관심으로 다가가고 있다.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을 하며 어르신들이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취약계층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본오2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상실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올해는 미역, 계란 30구, 사골 곰탕, 누룽지, 호박죽 등 5만원 상당의 알찬 구성으로 선물을 준비했고, 가가호호 방문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김민경 본오2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생신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하니 자식보다 반갑다며 좋아하시는
가족상담을 신청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혼자 가도 되나요?"이다. 물론 혼자 와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 센터는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주로 제공한다. 그렇기에 상담사업 중심 대상은 가족이며, 사업명도 '가족상담'이다보니 프로그램에 혼자 참여해도 되는지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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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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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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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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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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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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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 모임 ‘대경회’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급 인사들의 모임 ‘대경회’가 13일부터 이틀간 경북도를 방문 정책간담회와 경북사랑 워크숍을 가졌다.이철우 도지사는 13일 도청을 방문한 대경회 회원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과거 정부를 움직인 장관들이 고향 경북을 찾아와 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험이 풍부한 전직 장관들과의 정책간담회가 경북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경상북도는 지난해 반도체와 배터리 특화단지 유치,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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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농어민 공익수당 총 60억여원 지급
완도군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 1만 99명을 확정하여 1인당 60만 원씩 총 60억여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과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완도군에서는 지난 2월 신청을 받은 후 3월 지급 대상자에 대한 자격을 검증하고 ‘완도군 농어업인 공익수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어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농어민 공익수당을 5월 16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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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리더회, 장다리천 환경정화 운동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 등 회원 150여 명은 14일 수원 장다리천 일대에서 장다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여성리더회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사회의 따듯한 조력자인 여성리더회와 함께 저탄소 녹색환경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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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 안전점검
최근 전북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무주 시군방문 일정을 마치고 남대천 별빛다리를 찾아 직접 현장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황인홍 무주군수도 동행해서 현장을 돌아봤다.남대천 별빛다리는 총길이 133m, 폭 2m인 보도교로 지난 2023년 6월 완공됐다. 이 다리는 경관 조성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야간명소 중 하나로, 시설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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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4년 청년정책 심포지엄 개최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을 직접 찾아가 대구시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발굴하고자 ‘청년정책 심포지엄’을 5월 14일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시청년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1부 행사는 영진전문대에서 ▲청년정책 설명회, ▲홍준표 시장의 ‘토크콘서트’와 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한다.2부 행사는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얼토당토 정책 제안대회’가 열린다.청년정책 설명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청년 종합정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