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안전협의체는 지난 9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및 각종 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 관련 소책자를 배부해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화재 예방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유도,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동홍동 안전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건전한 술문화 조성 및 각종 사고 예방 관련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공유주방에서 협의체 내 나눔분과 위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동홍동 내 취약계층 32가구에 전달했다.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분과별로 순서를 정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동홍동 주민들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를 매주 실천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 동홍동은 지난 31일 서귀포시 세무과와 합동으로 동홍동 주요 지역에서 지방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영치예고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으로 영치된 차량은 3대, 영치 예고된 차량은 4대로 앞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속적인 영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일 동홍동 8번가 일원에서 ‘2025년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에서는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과 동홍동 직원을 비롯하여 김대진 제주도의원과 지역 주민들 150여 명이 참석하여 찾아가는 마을음악회 공연을 즐겼다.도립서귀포합창단의‘라라라’노래를 시작으로 관악단의‘Omens of Love’연주와 지역 가수 하비오의‘비밀의 화원’, 청년 버스커 주낸드의 ‘신호등’과‘이젠 나만 믿어요’ 등 봄밤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감미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또한, 행사에 참여한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오는 6월까지 동홍동, 영천동, 효돈동, 중앙동 지역의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3,195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이상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광수 교육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입니다. 제주지역의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월14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8만4000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3년보다 11%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입니다.제주 사
서귀포시는 오는 6월까지 동홍동, 영천동, 효돈동, 중앙동 지역의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 3,195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은 오랜 기간 외부에 노출되면서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어 시인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4년에는 남원읍, 대륜동, 중앙동 지역에서 약 3,700개의 건물번호판을 교체했다.올해 3월에도 대상 지역의 건물번호판 훼손 및 망실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대상을 선정
제주 동홍동통장협의회장은 지난 9일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와 함께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동홍동 통장 12명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침체된 소비 심리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지역 대표 상권인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의 활력을 위해 지역 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및 식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으로 전개됐다. 동홍동통장협의회 김도연 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상권이 활성화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 내 동홍초등학교 주변은 등교 시간에 많은 학생들과 차량들로 혼잡하다.경찰청 통계나 관련 기사들을 대체로 등하교 시간에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고 특히 초등학교 저학생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돌발행동을 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는 내용을 접했다이에 따라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봉사를 하였고 주요 내용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차량 교통정리와 어린이 횡단보도 보행지도이다.생각과는 달리 교통봉사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횡단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빛이 제주 전역에 사랑과 연대의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교회를 방문했다. 오 지사는이날 오전 7시 제주시 아라동 성안교회에서 진행된 예배에 참석한 데 이어 오전 9시에는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교회 예배에도 함께했다. 오 지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부활의 정신이 우리 삶 속에도 살아 움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에게 부활의 메시지가 위로와 용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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