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행정사회가 전국 최초로 조례가 통과된 ‘인천광역시 마을행정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인천시 각 군·구청과의 릴레이 협력을 이어갔다.인천지방행정사회는 지난 2월 26일 미추홀구청을 시작으로 4월 17일 부평구청까지 총 9개 군·구청을 방문, 각 구청장과 제도
청도군은 지난 13일 이서면 각계리에서 셀레 밭 참여자 5팀 12명이 모인 가운데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인 ‘설레 밭’ 개장식을 했다. ‘설레 밭’이란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시설 하우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협업하며 영농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9시간전
마산대학교는 8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5개 지부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창업 활성화와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외식업 분야에서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협력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공모’는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무주군은 “일
경북도는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처와 확산 방지를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상방역체계는 대규모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유지하며,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여름철 빈번히 발
인천섬발전지원센터는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섬웨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인구 감소가 심화하고 있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고, 청년의 창업과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모집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기업 정주화 연구회’는 23일 ‘지역 창업기업 정주화를 위한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연구는 지역 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코자 추진된 것으로, 이날 보
구미시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난 해소와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을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17일 발대식을 갖고 5명으로 구성된 청년 영농대행단의 현장 투입을 알렸다. 대행단은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전문 조직으로 고령농
울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 울릉군은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울릉군이 유일하다. ‘청년마을
일하는 청년의 목돈 마련과 경제적 자립·지역 정착을 돕는 경남도 '모다드림 청년통장' 올 상반기 지원 대상이 493명으로 확정됐다.'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남에서 살고 일하는 청년이 월 20만 원씩 2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도와 시군이 청년지원금 총 480만 원을 지급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제42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 이벤트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산 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품인 신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5월 중에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타, 스테이블코인 개발 착수… 리브라 이후 3년 만의 재도전
메타가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해 암호화폐 기반 결제 시스템을 다시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타는 암호화폐 산업 경험이 있는 진저 베이커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는 2019년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브라가 2022년 규제 압박으로 중단된 이후 또 한 번의 암호화폐 도전이다.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 개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세계자유금융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강원도사회복지사대회, 방송인 '션' 명사특강...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제24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쉼표 –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한 작은 쉼표”를 주제로, 쉼 없이 현장을 지켜온 강원도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과 공감, 연대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1박 2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방송인 ‘션’의 명사특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킹, 힐링 워크숍 등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금보다 실버를 사랑해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금보다 실버를 사랑해孝’라는 주제로 지역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재가 어르신과 일반회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7일에는 재가 어르신 70명에게 도시락과 함께 카네이션, 떡, 개관 25주년 기념품, 마스크, 부경식품이 후원한 과일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특히 세실로250 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인촌 문광부 장관, 양구백자박물관과 박수근미술관 찾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8일 오후, 양구의 대표 ‘로컬 100’ 양구백자박물관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을 둘러보며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을 위한 현장을 점검하고, 더 많은 국민과 해외 관광객들이 양구를 찾아 이곳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논의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중단된 북미회담, 다시 재개돼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중단된 북미회담은 다시 재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오전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