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5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였다.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호명초 주변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굣길 안전 수칙 지도 ▲안전 구호 피켓 홍보 ▲학생·학부모
예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5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였다.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호명초 주변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굣길 안전 수칙 지도 ▲안전 구호 피켓 홍보 ▲학생・학부모를 위한 안전 수칙 안
부산 북구는 1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부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손장희 센터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확산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오태원 북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해 매월 이어가고 있다.부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양육 관련 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
울산 지역 학생들에게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김종섭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울산시교육청 학교 자원재활용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학생들에게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필요성을 생활 속에서 체득하게 하고,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적 교육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있다.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4일 ‘제2회 성교육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교육의 날은 청소년의 제안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세계 성 건강의 날과 양성평등 주간을 고려해 매년 9월 4일로 정해졌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센터는 지난 4일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인근에서 ‘내가 받고 싶은 성교육’을 주제로 설문조사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21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그 결과 ‘사랑과 연애’가 47표로 가장 많은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열었다.공단과 노조는 저출생과 가족 해체 문제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공동선언문에는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 △일·생활 균형제도 활성화 △임신·출산·육아기 직원에 대한 차별 없는 보호 △남성 육아 참여 확대를 통한 성평등 돌봄 문화 확산 등이 포함됐다.이근희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
인천광역시는 9월 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간디 후손과 인도 평화 지도자들, 한국의 석학 및 시민이 함께 하는 ‘2025 인천국제평화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간디의 철학을 대표하는 인도의 여러 재단과 지역사회가 주최했으며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정신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평화 철학을 주제로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고 공존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에서는 간디 재단의 대표이자 마하트마 간디의 증손자인 투샤르 간디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간디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경기도기숙사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를 개최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경기도기숙사 내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는 기숙사 입사생 위주의 내부 행사가 아니라, 지역민을 초청하는 개방행사로 확대 개최한다.경기도기숙사가 ‘경기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곳’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입사 자격요건을 갖춘 도내 대학생·청년들의 지원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함이다.이번 ‘2025 행복더하기 축제 공연’은 한미연합사
경기도기숙사가 오는 24일 수요일 저녁에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를 개최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수원 서둔동 소재 경기도기숙사 내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5 행복 더하기 축제’는 기숙사 입사생 위주의 내부 행사가 아니라, 지역민을 초청하는 개방행사로 확대 개최한다. 경기도기숙사가 ‘경기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곳’임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입사 자격요건을 갖춘 도내 대학생·청년들의 지원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함이다.이번 ‘2025 행복더하기 축제 공연’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좌장을 맡은 「2026 변화하는 교육과정, 미래인재의 조건은? – 대입전형의 이해」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함께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방향을 짚고,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준비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좌장을 맡은 이은주 의원은 “교육과정 개정의 목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기르는 것”이라며 “학교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다.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해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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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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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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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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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조례안 등 39건 의결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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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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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추석 맞아 전국 곳곳서 따뜻한 나눔 활동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K-water 연구원이 26일 대전시 유성구 송정동 사랑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같은 날 수도부문은 충북 증평군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휠체어 등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1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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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교보문고와 손잡고 혼합형 전자도서관 첫 선
GS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가 교보문고와 협업해 아파트 업계 최초로 소장형과 구독형을 결합한 혼합형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GS건설은 자이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 자이홈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자이가 도입한 혼합형 전자도서관은 소장형 방식에 대여 개념을 더해 인기 도서나 신간을 구독 형태로 즉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은 대기 없이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또 자이는 단지 내 도서관에서 제공하던 맞춤형 추천 기능을 모바일로 확장해 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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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TV로 보는 묘심화 ‘빙의의 비밀’
○···이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EYTV와 세계경제TV 플랫폼에서 토요일 밤마다 볼 수 있다. EYTV는 “단순한 공포나 미신적 접근이 아닌, 인간 내면의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제작됐다. 기존의 오컬트적 접근과 달리, 두려움보다 이해와 치유를 강조한다. 묘심화 스님의 차분한 해설과 실제 사례를 통한 공감적 접근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울 구기동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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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위원장·양향자 최고위원, 中 국경절 행사 참석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과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국 건국 76주년 국경절 기념행사에서 한중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행사에는 외교, 정치,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이 위원장과 양 최고위원은 짧은 환담을 통해 안정적인 양국 관계 발전과 민간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올해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경제와 인문 교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창호 위원장은 “한중 관계는 도전 속에서도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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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늦더위 계속…큰 일교차 주의
충청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기록하며 늦더위가 계속됐다. 밤사이 기온은 18~20도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2~3도 가량 더 높게 느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 최저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