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특성상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속도로와 주요 관광지에 대해 상시적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키로 하고 2일 상주·영덕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사천해양경찰서가 소속 직원의 음주·숙취 운전 근절을 위해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직원 참여형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최근 총선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사고를 방지하고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영호
고양시는 음주운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고강도 대책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음주운전 등 개인 비위와 관련 승진 배제, 문책 전보, 무보직자의 보직 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 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음주운전 적발 시 최대 2회 이상 승진에서 배제한다.이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경고 문자 수시 발송과 전 부서 대상으로 부서장 책임으로 자체교육을 하도록 했다.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받아 책임감을 강화한다.이밖에 구별 청렴
고양특례시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시에서는 최근 3년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았고, 올해도 2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음주운전 등 개인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승진배제 ▲문책전보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최대 2회 이상 승진배제를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시는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
경산경찰서 김해출 서장과 청렴선도 그룹 회원들은 3일 출근 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음주운전·갑질·성비위 등 의무위반 척결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
보령해양경찰서는 29일 경찰서 청사에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음주운전 예방 및 상호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상호존중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보령해경은 자체 예방 교육과 매주 음주운전 예방 문자메시지 발송하는 등 소속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현수막 설치와 어깨띠 착용 ▲자체 홍보물 배부 ▲부패와 거리 두기 배너 등을 활용한 음주운전 근절
유흥가에서 음주운전자 미행, 신고 빌미 금품 갈취 일당 검거경북 경주·포항 지역 유흥가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미행해 음주운전 신고를 빌미로 금품을 빼앗은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경주·포항 유흥가
구미경찰서은 지난 7일 오전 출근시간대 경찰서 1층 큰마당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OUT!!’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서장을 비롯한 ‘청렴선도그룹 초심회·구미경찰서 직장협의회’구성원 20여명이 함께 했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OUT!!’슬로건을 외치며 예방문구가 부착된 선물을 나눠 주었다. 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경찰은 음주운전을 직접 단속하는 부서로 다른 누구보다 음주운전에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의 공감과
인천경찰청은 지난 24일 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해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도서지역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서 이뤄진 단속에는 9개 경찰서와 교통순찰대, 고속도로순찰대가 참여해 4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단속은 주로 음식점 밀집지역과 체육시설, 스쿨존 등 취약 장소와 음주운전 시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단속을 실시했으며, 단속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식 단속도 벌였다. 경찰은
경산경찰서는 지난 3일 출근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과 청렴선도 그룹 회원들이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음주운전·갑질·성비위 등 의무위반 척결과 직원 모두가 동참해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또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차량 탑승자를 상대로 숙취운전 점검도 실시했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5월 가정의 달, 각종 행사와 연휴로 인해 느슨해질수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에게 경각심 고취와 청렴한 공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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