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상동 다어울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임용식을 치르지 못했던 공무원 270명을 대상으로 ‘공직 리마인드 데이-처음처럼, 다시 함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7월 사이 임용돼 재직 중인 공무원들이 임용의 의미를 되새겨 동료 간 유대감과 조직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홍태용 시장은 ‘리마인드 임용장’을 수여하면서 “조용히 시작했던 여러분의 첫걸음을 이제라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고 싶다. 공직자로서의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선해양 산업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영국 정부 산하기관과 손잡고 국내외 스타트업 30여개사가 참여한 ‘2025 글로벌 조선해양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의 조선·해양 분야 스타트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울산창경센터와 영국의 이노베이트 UK, 비즈니스 그로스 등 정부 산하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활동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투자 교류의 장을 열었다.26일 DGFEZ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북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A/V회의실에서 ‘2025 DGFEZ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투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을 비롯해 벤처캐피탈 투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기업과 투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 자리에선 공모를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협력사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현대차와 기아는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5 R&D 협력사 테크 데이’를 열고 협력사와의 기술 교류 및 우수 기술 포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는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협력사를 포상하고 상호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현대차와 기아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20회를 맞았다.올해 행사에서는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현
담양군이 매월 군수와 직원이 함께하는 정기 소통 프로그램 ‘마주 온데이’를 운영하며, 조직 내 신뢰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마주 온데이’는 ‘마주 온다’는 의미와 ‘따뜻한’ 공직문화를 담은 이름으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10월 ‘마주 온데이’는 군민을 위한 ‘친절 응대’에 앞장선 직원들과,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업무 수행으로 귀감이 된 ‘베스트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단순한 민원 처리가
담양군이 매월 군수와 직원이 함께하는 정기 소통 프로그램 ‘마주 온데이’를 운영하며, 조직 내 신뢰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마주 온데이’는 ‘마주 온다’는 의미와 ‘따뜻한’ 공직문화를 담은 이름으로,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10월 ‘마주 온데이’는 군민을 위한 ‘친절 응대’에 앞장선 직원들과,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업무 수행으로 귀감이 된 ‘베스트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민원 처리
대전 계룡건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 행사를 마련, 시민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펼쳤다.이번 행사에는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했다.특히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경기장 광장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참여한 계룡가족들에게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를 선물하며 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월 19일, 수원시 경기도소방본부 해태공원 및 잔디마당 앞에서 열린 ‘제1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 데이’에 참석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이날 추모식에는 윤성근 부위원장, 유경현 부위원장, 안계일 의원 등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숭고한 뜻을 함께 기렸다.행사는 경기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헌화 및 분향,
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임직원과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상생 데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세 기관이 체결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업무 협약’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산업도시 울산의 글로벌 상생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참가자들은 경기 전 사인볼·머플러 추첨 이벤트,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와 광주FC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전을
황금포차 시즌2·다시 여는 밤, 황금포차 데이’와 ‘부곡맛고을 축제·스위치 온’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했다. 김천시 황금시장상인회와 부곡맛고을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황금포차 시즌2’는 지난 6월 열린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황금시장 한신로 일원에 설치된 26개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한 ‘키즈 장기자랑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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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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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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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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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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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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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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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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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임 의원 "노후 배관 전면 점검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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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이 29일 오전 군포 산본·당동지역 난방·온수 공급 중단 사고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성복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안양시 범계역 인근에서 GS파워 열배관이 파열되면서 군포 산본·당동지역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성 의원은 "GS파워 측으로부터 현재 복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늘 중 열공급을 재개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단순 복구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고가 노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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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0만 유튜버 납치·폭행한 일당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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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한 뒤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다. 30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30대 A씨와 B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전날 A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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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광복 80년의 울리' 현장정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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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평화·통일을 향한 함성과 염원이 파주 평화누리길을 가득 채웠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8~29일 이틀간 파주 일원에서 전체 의원이 모인 가운데 ‘광복 80년의 울림’ 현장 정책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현장 정책회의는 분단 현장 걷기를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책임과 의지를 몸으로 실천하고,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8일 평화누리길 9코스 중의 하나인 리비교 문화공원에 모여 대형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들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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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급진전" 관세협상, 최악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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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방식에 합의했다. 2000억 달러를 직접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