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민생경제 안정 등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시민 편의를 위해 응급 진료 체계를 확립한다.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의원 168개소와 약국 324개소를 연휴 기간 운영 기관으로 지정하고 해당 정보를 시청·구청·보건소 누리집과 응급 의료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특히 응급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