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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이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최근 강원 평창군·영월군·정선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 500여 명에게 다리마사지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지역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동대문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동대문구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어르신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65세 이상 어르신 480명을 신규 등록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어버이날 사랑더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취약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챙겨드리고자 마련하였으며, 소고기·돼지갈비·굴비·계절과일 등을 포함한 6만 원 상당의 영양가 있는 식재료 11종을 골고루 구성하여 꾸러미를 채웠다.전달 대상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했으며,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윤순창 백학면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정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상동호수공원과 수피아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 행사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가능한 70세 이상의 어르신 중 희망자를 선정해 진행됐다.이날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오색 봄꽃을 감상하고, 수피아에서 관엽원 등 8개 테마원과 테마온실을 관람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창한
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인 ‘어르신, 우리 늘 함께해孝’ 특화사업을 진행했다.한진규 순흥면장은 “앞으로도 외롭지 않은 순흥면,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gs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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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양관리의 끝판왕(깔고, 먹이고, 퇴비 활용 3중 효과)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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