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기업 서한이 대구 대봉동 아파트 분양자에 대한 2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한은 대구 대봉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분양자에 대해 220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지난 6월 30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541세대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 형태다.채권자는 씨케이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오성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 대백저축은행이다. 채무 금액과 보증 금액은 각각 220억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비율은 6.08%다.채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