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8일 인천지역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
구미시가 국방 반도체 분야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최병준 도 의회 의장 직무대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주요인사가
현대해상이 KAIST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 및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신 AI 연구 역량을 보유한 KAIST와 보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현대해상이 보험산업의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8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방콕직업교육원과 TVET 교육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직업교육 모델인 ‘K-VET’과 태국의 직업교육 네트워크를 연계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IVEB(Institute of Vo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정책학회와 함께 ‘2025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방폐물 관리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1년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회·정부·학계·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
상주시는 지난 22일 경북자연과학고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말관리과, 말산업과, 반려동물복지과, 반려동물미용과, 팻카페경영과 등 5개 과 중심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역량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학교와 경산시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경산 동의한방촌’이 올 상반기에만 지역 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방문화 확산과 웰니스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동의한방촌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결합한 성공적인 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한방의 대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인공제회의 21만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각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동남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남권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2주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8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7개 기관과 청소년 미디어교육과 상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계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중구, 그리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함께 MOU를 체결했다.본 협약에 따라 인천센터와 각 기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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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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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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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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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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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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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한국식 정전 고려 안해… 휴전보다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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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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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걱정 없는 제주의 다음 10년 모색
제주도와 제주도 광역치매센터는 26일 오후 2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치매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이후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치매 진단·치료 및 돌봄의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박준혁 센터장의 ‘치매 진단 및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실장의 ‘지역사회 치매 돌봄이 나아갈 방향’ 등 주제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