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내 공공 노인돌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연수구 최초의 구립 노인요양시설인 ‘연수구립 실버케어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구는 지난 10일 선학동에서 연수구립 실버케어센터 기공식을 열고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연수구는 2026년 8월 말 기준 전체 인구 41만여 명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6만 명을 넘어 전체의 약 14.8%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장기요양과 돌봄 수요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민간 중심의 장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때 조기에 발견해 가족이나 관계기관에 안전하게 인계하는 ‘치매파트너’가 지하철역에 생겼다. 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치매 안전망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를 구축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늘어나는 치매환자에 대응해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안전망을 주민들의 일상 이동공간인 지하철까지 넓혔다.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인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가수협회 청도지회가 주관한 ‘제10회 실버가요제’가 5일 청도바르게살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가요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48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팀이 이날 본선 진출의 기회를 거머쥐었다.이날 행사는 개최 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노석하 지회장의 인사말, 주요 내빈들의 축사로 막을
광산구가 ‘어르신 근력균형운동 완성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건강 증진에 나선다.광산구는 어르신들의 낙상 및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어운완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어운완 운동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개발한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프로그램’으로, 근력과 균형 능력을 높여 어르신의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어운완 운동교실은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총 10주간 운영한다.운동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
안동시는 그동안 노인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대상자를 장애인까지 확대하고 9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기존 통합돌봄 사업이 주로 고령층의 재가생활 지원에 집중됐다면,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65세 미만이라도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 역시 통합돌봄 지원 체계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은 ▲가사지원, 식사배달 등의 일상생활지원 ▲일차의료 수가시범사업 등 방문진료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본인의 욕구와
연천군보건의료원은 9월 1일부터 ‘2027년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대상자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개인별 건강 목표 설정과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다.연천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사전 접수자의 건강
울진군은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남성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평해읍보건지소에서 ‘제2기 남성 어르신 청춘 요리교실’을 시작한다. 남성 어르신 청춘요리교실은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기는 요리들을 직접 해보는 건강요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해읍, 기성면, 온정면, 후포면에 거주하는 남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개월간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실
안동시는 그동안 노인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대상자를 장애인까지 확대하고 9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기존 통합돌봄 사업이 주로 고령층의 재가생활 지원에 집중됐다면,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65세 미만이라도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 역시 통합돌봄 지원 체계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인은 ▲가사지원, 식사배달 등의 일상생활지원 ▲일차의료 수가시범사업 등 방문진료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지
금천구는 시흥3동 ‘박미사랑마을 모아센터’의 이용 공간을 기존 1층에서 건물 3층과 4층까지 확대하고, 어르신쉼터를 조성해 8월 26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시흥3동은 주민의 25% 이상이 65세 이상인 지역으로, 구는 이 같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모아센터의 공간과 기능을 넓혔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모아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연계와 상담을 강화해 주거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했다.박미사랑마을
양천구가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제3기 인증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획득했다.양천구는 2018년 국제네트워크에 처음 가입한 데 이어 2022년 제2기 재인증, 올해 8월 제3기 인증을 받으며 3회 연속 인증을 이어갔다.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주거와 교통, 지역복지 등 8개 영역의 정책과 실행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협력체계다.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제3기 실행기간인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주거·교통·일자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성료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9일 울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한사랑은빛가요제는 울산지역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버 가요제로 마련됐다.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350여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립토핫이슈]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어떻게…비트코인 8만달러 공방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승원발 정국 요동···"유출게이트" 대 "정치공작"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열흘 넘게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녹취록 공개를 이어가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이를 "왜곡·
Generic placeholder image
SK바이오팜 도입 앞둔 '오파칼림' 美 임상 부분 보류…추가 독성자료 요구
SK바이오팜이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로 낙점해 도입을 추진 중인 '오파칼림'이 미국에서 부분 임상 보류(Partial Clinic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법 성·복토 광역 수사체계 구축 시급
4시간전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일대 농지 등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농지 불법 폐기물 성·복토 행위의 근절을 위해 폐기물과 자금의 흐름을 역추적하는 광역·연계 수사 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성수 변호사는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제안했다. 김 변호사는 또 근본적으로는 재활용 제품의 최종 사용지까지의 추적 시스템 구축, 성토재의 품질 관리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소상공인 ‘진가다감’...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4시간전
울산시는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 ‘진가다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 인기상을 받아 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국에서 9422개사가 참가했으며 최종 11개사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진가다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진가다감은 로컬기업 육성 분야에서 울주군의 낙과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권 주도 ‘검찰개혁 후속입법’ 처리 속도
4시간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정무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성평등가족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검찰청 폐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등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따른 후속 법안들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심의·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이 보완수사권·재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명시한 중수청 설치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소청 소속 검사가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아동 성범죄·스토킹, 장애인 학대, 노인학대 등 ‘7대 범죄’에 한해 중수청·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층분석] 중국의 ‘AI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표준’,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편집자주: 중국 현지 매체가 사용한 ‘세계 최초’는 AI 알고리즘으로 뇌전도 신호를 후처리하는 BCI 의료기기의 데이터세트 품질표준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뜻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지털 달러'는 왜 불편할까...슈워츠가 짚은 스테이블코인 구조적 문제
XRP 레저의 핵심 설계자이자 리플 CTO 출신인 데이비드 슈워츠가 스테이블코인 업계 초기에 디지털 달러의 사용 방식을 잘못 판단했다고 인정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판단 착오는 지금도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불편하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슈워츠는 당시 개발자들이 모든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통화 코드로 같은 USD를 쓰게 될 것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원장이 개별 코인의 티커를 직접 지원할 필요는 없고, 지갑이 발행사와 통화 정보를 티커에 맞춰 보여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