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 등으로 지방선거 패배 위기에 내몰리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의지를 보이는 차원에서 위기 돌파 카드로 당명 개정을 꺼내 든 것으로 해석된다. 새로운 당명은 당원 의견 수렴 내용에 더해 국민 공모,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에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전 국민 대상 ‘당명 공모전’을 실시하고,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