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같은 중국집에 전화기 두 대 놓고 영업하는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의 경우는 계엄에 대한 입장이나 선명한 차이가 있지만, 민주당과 혁신당은 분명히 같은 중국집”이라며 “합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헌금 특검법을 야당이 공동 발의하자고 제안했을 때 조국혁신당이 거부한 것을 언급하며 “그때 사실상 거부 의사를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상용화와 피지컬 AI 구축에 속도를 낸다.현대차그룹은 박민우 신임 첨단차플랫폼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첫 공식 자리에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와 피지컬 AI 기반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21일 전했다.박민우 사장은 지난 19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임직원, 포티투닷 경영진이 참석한 첫 상견례에서 "기술과 사람이 조화된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송창현 전 본부장 사임 이후의 공백을 언급하며 "조직이 느낀 막막함과 불안함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현 정부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쌍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독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사실상 선을 그었다.현 시점에서는 여야 간 공식적인 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야당 대표 역시 필요하다면 만나는 것이 맞지만, 그 만남은 필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대통령은 과거 야당 대표와의 만남을 언급하며
코스피가 5000시대를 눈앞에 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1%대에 머물러 있는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구조적 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최근 증시 호황과 맞물린 국민연금 재정 개선 전망에 대해 언급하며 “주가 상승으로 국민연금 고갈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정작 중요한 노후 자산인 퇴직연금은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최근 주가 상승으로 기금 수익률이 20%를 넘고 국민연금 적립금이 200~300조원가량 늘어났을 것”이
안병윤 국립 경국대학교 공공부총장이 예천군수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안 공공부총장은 20일 오전 11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를 우리 손으로 뽑은 지 30년이 지난 지금, 예천은 유지와 관리의 단계를 넘어 새롭게 성장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며 “이제는 예천을 다시 설계할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안 공공부총장은 예천의 낮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정체로 이어지는 구조적 위기의 신호다”고 언급했다.그는 “사람은 줄고, 상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민의힘이 당비를 내는 당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통일교, 신천지와의 정교 유착으로 쌓아 올린 탑이 아닌지 국민께서는 의구심을 갖고 계신다"고 지적했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입장은 한결같다. 통일교와 신천지 함께 특검하자"며 "떳떳하다면 지금 당장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수용하시라. 이참에 정교유착 의혹을 모두 털어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신천지가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시켰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 울주군의회 김시욱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김시욱 군의원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지방주도성장 전략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난 15일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 정책에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지방시대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고 18일 밝혔다.김 의원은 자문위원 위촉과 관련, “대한민국은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중심 성장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인사를 언급하며 “그 변화의 첫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 20일 발표하는 새 앨범의 제목 ‘아리랑’을 두고 해외 언론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 주요 매체들은 이번 앨범명이 지닌 한국적 상징성과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다.미국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한국적 정체성을 음악의 중심에 둬왔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리랑’이라는 제목이 긴 공백기를 지나 다시 뿌리로 돌아왔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이들의 사명을 이어가는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장남 장학금 논란과 관련해 “자신과 같은 잣대로 검증하라”고 촉구했다.조 대표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국민의힘과 여러 언론이 과거 내 딸 장학금 문제로 나를 공격하고 비난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똑같은 기준으로 이 후보자 장남 문제도 검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자신의 딸 조민 씨 사례를 언급하며, “딸이 3학기 동안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청탁금지법 위반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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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전면 개축이 진행 중인 수내교의 분당 방향 구간을 오는 7월 우선 개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총사업비 3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수내교 전면 개축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는 단계별 순차 시공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성남시는 1단계 사업으로 분당 방향 교통 우회를 위한 가설 교량 설치를 2025년 2월 완료했으며 현재는 4차로 임시 도로를 통해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2단계 공사는 기존 분당 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운 교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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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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