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한층 촘촘해지고 있다.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올해 출범한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손잡고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지역 중심의 아동보호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보호는 물론 재학대 예방과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아동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24일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서태원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윤영애 강원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아동보호전
미래에셋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을 인수하고 사명을 '디지털 X'로 변경한다. 미래에셋의 금융사업 경험과 코빗의 디지털자산 전문성을 결합해 실물연계자산 토큰화와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아우르는 투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23일 미래에셋과 코빗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코빗은 미래에셋의 일원이 됐다"며 "디지털 X라는 이름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디지털 X의 'X'에 미지의 미래와 서로 다른 가치가 교차·융
충북 음성군이 23일, 2026년 상반기 퇴직 공무원 6명에게 정부 훈·포장과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이상기 전 안전건설국장과 송석철 전 도시시설팀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전수됐다. 또 김준섭 전 원남보건팀장과 반옥자 전 지역보건팀장, 김경섭 전 청소위생과 주무관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전수되고, 조상미 전 가축방역팀장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부 훈·포장과 표창을 전수한 조병옥 군수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공직에 헌신한 퇴직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
충북 옥천군은 22일 청성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청성 어린이행복센터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했다. 군은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운영계획, 사업수행 능력 등 적격 여부를 평가하고 향후 3년 5개월간 센터를 운영할 수탁기관으로 청성교육공동체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성교육공동체는 8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청성 어린이행복센터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된다. 황규철 군수는 “청성교육공동체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성면에서 유일한 아동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하반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모집한다.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여성구직자가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여성 고용지원 사업이다.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 여성에게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신규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가운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인 미만인 기업이다. 참여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면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생 33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역량강화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참여자들은 고창딸부자농장과 호두나무숲을 찾아 멜론·수박·호두 등 작목의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귀농정착 사례와 영농 노하우를 청취했다.이어 상하농원과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해 생산·가공·체험·관광을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운영사례와 유제품 생산·가공 공정을 살펴봤다.이들은 현장에서 얻은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신의 영농계획에 접목하고, 서로의 경험과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최·주관한 ‘2026 경북 WE리더아카데미 3기 기본과정’이 칠곡·문경·경산권역 수료식을 끝으로 약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기본과정은 3개 권역에서 운영됐으며 총 9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경북 WE리더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발견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과정이다.이번 과정은 ▲사군자 기질검사를 활용한 자기이해 ▲3P 바인더 셀프리더십 ▲ESG와 지역사회 리더의 역할 ▲AI
경북연구원은 8월 6일 오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2층 박정희홀에서 박정희학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정희학술원은 박정희 대통령 시기의 국가발전 경험과 정책 성과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이를 오늘날의 국가·지역발전 전략에 접목하는 연구를 수행해 온 기관이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산업화·근대화 역사에 대한 재조명과 정책적 시사점 도출에 힘써 왔다.경북연구원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에서 지역발전 정책 연구를 지속해 온 만큼, 박정희 대통령의
의령군은 지역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책개발 자유토론 'SN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SNS'는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정책개발 프로그램이다. 부서와 직급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은 8월부터 12월까지 카카
충북 단양군가족센터가 단양군게이트볼협의회와 함께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1·3세대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이트볼협의회의 유소년팀 창단을 계기로 마련됐다.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적 교류와 자아효능감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 유소년들에게는 어르신의 경험과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세대 간 상호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족센터는 지난달 8일 게이트볼협의회 시니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1회기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카르다노 대형 보유자들이 최근 반등 이후 보유 물량을 줄이면서 ADA가 다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9일 동안 100만~1000만 ADA를 보유한 지갑 수는 2370개에서 2340개로 줄었다.블록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대형 보유자들의 이탈을 먼저 포착했다. 그는 관련 분석 6건을 통해 대형 투자자들이 고점에서 차익을 실현했고, 그 결과 시장이 대규모 자금의 지지를 잃었다고 짚었다.가격도 곧바로 반응했다. ADA는 최근 국지적 고점인 0.20
극심한 가뭄으로 독일의 ‘물류 대동맥’ 라인강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충격이 산업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 화물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구간이 생긴 데 이어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 기업이 일부 제품의 생산·납품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라인강 수위 급락에 따른 물류 차질로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관련 고객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도로나 철도로 물량을 돌리고 있지만 선박 운송 감소분을 모두 메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불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 특히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은 아동에게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에 나섰다.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을 살피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건협 강원은 11일부터 13일까지 춘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연계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
세계적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의 새 주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를 비롯한 거물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리버풀 지분 약 30%를 사들이는 대형 거래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밋 바티아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과 소수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는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 참여한다.인수 대상은 리버풀 지분의 약 30%로, 거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