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은 마늘 우량종구 대량 생산이 가능한 `양액재배용 시설하우스'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 기술은 기존 7~8m 광폭 하우스가 통풍과 채광에 취약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여간의 연구끝에 완성됐다. 하우스 폭을 줄이고 양액 베드를 2줄로 배치하는 새로운 설계를 적용해 재배 환경을 개선했다.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천창 개폐율을 90%까지 끌어올린 `고온회피형 천창 개폐 시스템'이다. 여름철 하우스 내부 뜨거운 열기를 즉각 배출해 기온이 급상승하는 혹서기에도 마늘 주
충북대학교 인권센터는 20일 충북여성재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성평등 및 인권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폭력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콘텐츠 개발 및 정보 교류 △지역사회 연계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권보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하성진기자 seong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26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대상은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와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기기가 제공된다. 참여자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일상 속 건강정보를 스스로 측정·관리한다. 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19일 충주 수안보에서 충북·경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정책협약식을 열고 5대 공동 협력 과제에 합의했다.이날 협약에는 박덕흠·이종배·임이자 의원을 비롯해 6·3전국동시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두 후보는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청주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내륙 항공경제벨트 구축 △중부내륙 광역 SOC 공동 추진 △백두대간 체류형 관광경제권 조성 △농식품·로컬경제·청년창업 협력 △지속 가능한 공동 실천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충북이 지리적 여건상 초메가시
4주전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증응급병원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길병원은 정부가 지정한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현재 권역외상센터와 소아전용응급센터, 권역모자의료센터 등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중증응급병원은 각종 위기 상황에 놓인 환자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들 센터의 지휘체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이 병원은 심뇌혈관, 중증 외상, 고위험 산모, 신생아, 소아 환자 등을 담당하며 진료 초기부터 협진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세부 진료과 전문의를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길병원은 1999년 2
  충남 금산군 지역 내 5개 가공업체가 지난 주말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메가쇼 박람회에 참가해 2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 둔화 속에서도 가성비와 웰빙을 동시에 챙기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공략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으며 현장에서 즉석 소비가 가능한 간편식과 디저트류의 활약이 돋보였다. ‘금산비단뫼쌀국수’는 준비한 쌀국수 2종을 전량 완판했으며 ‘추부깻담’은 특유의 향을 살린 깻잎떡·가래떡 완판 및 깻잎장아찌 400개를 판매해 단일 업체 최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와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충남의 모든 학생에게 차별 없는 기본적인 삶과 존엄을 보장하는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에 뜻을 모았다. 이병도 후보는 지난 18일 기본사회와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의 행복과 기본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에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육·돌봄·급식·복지 등 학생 중심의 기본교육 정책 제안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교육기본소
제주의 용암해수를 활용해 수중 재활운동과 각종 피부질환 치유가 가능한 관광체험형 치유시설인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에 국비지원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최근 기획예산처는 정부 각 부처의 사업 총 2487개를 대상으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이 중 901개 사업에 대해 감액 또는 폐지, 통합 등 판정을 내렸다.폐지 대상 가운데에는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도 포함됐다.이 사업은 2028년까지 국비 240억원 및 도비
제주문화예술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2026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제주 지역 시각예술 작가 2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두 작가는 총 7300만 원 규모의 창작활동 지원 및 전문가 자문, 홍보·유통 등의 후속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2025년부터 추진된 지역-중앙 연계 신규 사업으로 지역문화재단이 발굴한 우수 예술인을 아르코가 후속 지원하며 지역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 마련과 전국 단위 예술 현장으로의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지역문화예
KAIST 실패연구소가 미래 사회의 리스크를 탐구하는 ‘2026 AI×실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2036년, 우리는 왜 실패했는가? 미래에서 온 오답노트를 써주세요’다. 참가자들은 AI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2036년의 미래를 가정하고, 발생 가능한 실패의 원인과 우리가 놓쳤던 신호를 되짚어보는 사고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실패를 미리 가정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프리모텀’ 기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 심리학 분야에서 활용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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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나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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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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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선출... "국민의힘은 하나"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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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오디세이사, ‘수필오디세이 26호 발간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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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가로수길
단순한 도로 위 풍경을 넘어,뜨거운 햇살을 막아주고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마운 '도시의 허파' 가로수! 새하얀 꽃잎이 아름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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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특위 “청년정책, 거시적 사회정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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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1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도내 청년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지난 3년여 간의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9월 출범한 청년특위는 심화되는 고용 절벽과 사회적 고립, 도내 북부권과 남부권의 청년 인구 격차 및 정책 양극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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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울려 퍼진 청년들의 함성, 정치권은 왜 이 목소리를 두려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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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상징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서울 올림픽공원에 모인 청년들의 집회를 떠올릴 것이다. 한때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평가받던 젊은 세대가 스스로 광장으로 나와 "선거의 투명성"을 외치고, "당일투표·당일수개표"를 요구하며, "국민이 신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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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개막
에메랄드빛 호수와 보랏빛 라벤더를 한눈에 '2026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13일 강원 동해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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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이탈리아는 삼성에 특별한 국가"…페라리 CEO "한국은 영감 주는 시장"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 기간 개최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의 대표 기업인들이 두 나라 간 협력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2일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소개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탈리아는 삼성에게 특별한 국가"라며 "밀라노 가구쇼 등은 놀라운 영감의 원천이 됐고, 삼성의 최고 디자인책임자도 이탈리아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학 강국인 이탈리아와 기술 혁신의 한국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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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여당,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 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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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에 글을 올려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