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24일 동부건강센터에서 ‘건강돌봄학교 및 치매 예방 교실 합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치매 예방·인지 기능 강화 교육’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전화, 문자 결제사기 등 각종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고령화 사회에 따른 치매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은 리온에듀 김수인 대표가 전문 강사로 나서,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전화사기 수법과 대응 요령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9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자람학교 1기’가 약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소비자리스크관리’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는 투자성 상품에 내재된 시장 환경과 신용·운영리스크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판매 이후에도 투자성 상품 제조·판매 금융회사 등 전방위적인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다. 하나은행은 해당 특허 기술을 통해 ▲투자성 상품 제조·선정·판매 단계에서 위험 요인 점검 ▲투자성 상품 판매 후 이상징후 탐지 ▲고객별 리스크 모니터링 ▲제조·판매회사 리스크 점검 체계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확산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서탄면 금각1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프
충북 음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충북도는 매년 각 자치단체의 치매 예방과 관리,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 맞춤형 사례 관리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 전반의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음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고위험군 발굴 강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과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전방위적으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800명 이상을
치매는 소설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도 중요한 소재이다. 김혜자와 한지민 배우의 공동 주연 2019년 드라마 는 그 대표적 작품이다. 이전 영화나 드라마에서 '치매 노인'은 가족의 일상을 방해하는 걱정거리 인물로 설정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완전히 다른 시각을 보
신안군은 오는 2025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치매 고위험군 75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안군은 지난 2월 초 조기검진 안내문을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며 이번 검진은 상반기에 조기검진을 받지 못한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고 치매 사각지대 해소와 조기 발견을 통한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를 목표로 한다.검진은 신안군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 도구(CIST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백곡면에서 치매 환자 실종에 대비한 배회 실종자 발견 모의 훈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군 보건소
제주자치경찰단이 고령화 지역의 노인 안전을 위해 보이스피싱 대응과 치매예방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제주시 동부 중산간지역 6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65세 이상 어르신 582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대응요령 △스미싱 문자식별법 △최근 도내에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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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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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근면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기쁨이.48년 실속 없는 일에 애쓰지 말고 반성을.60년 인정받는 것이 중요 가식은 오히려 실패.72년 성실히 추진하면 소망은 쉽게 달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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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 놀탄벨트 서포터즈 '놀탄크루'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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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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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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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에 일제히 환영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에 동조·가담했던 인사들과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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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록적인 폭염 피해 확대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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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검단·계양~서울역 20분대 시대 연다
인천 검단신도시와 계양역을 경유하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인천시는 서북부 교통난 해소 효과와 더불어 이번 사업과 일부 구간이 겹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D 노선' 추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 3면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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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개해수욕장 무허가 업소 정리한다
인천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에 즐비한 무허가 업소들이 정비할 예정이다.10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착수한 '하나개해수욕장 일원 활용방안 수립 용역'이 지난 4월 마무리됐다.이번 용역은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구유지 6만5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