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컨설팅’을 올해도 이어간다.올해 컨설팅은 관내에서 답례품을 직접
강릉시는 지난 4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같은 날 진행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으로 강릉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더불어 특별교부세가 지원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누적 모금액 약 13억
영천시는 지난 27일 통계청 발표에 따라, 2024년 합계출산율 1.25명으로 전국 시부 1위, 경북 도내 시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저출산 극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 것으로 출산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올해 영천시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1.19명 대비 0.06명이 증가한 1.25명으로, 전국 평균 0.75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영천시는 출산가정의 생애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만남
충북 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연계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특히 관광형·체류형 답례품 확대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릴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축산물·식품 △공예품·공산품 등이며 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생산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가 대상이다. 특히 10만원 이하 기부 시 100%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돼 3만원 상당의 답례품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적합한 품목을 보유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접수 기간은 오는 18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400m 계주 1위, 멀리뛰기 1위, 세단뛰기 1위, 100m 2위, 100m 허들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곡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통산 4주째 1위를 기록하며 K팝 신기록을 세웠다.8일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골든’은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신곡 ‘티어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골든’은 ‘핫 100’에 81위로 처음 진입한 후 23위, 6위, 4위, 2위, 2위, 1위, 2위, 1위, 1위, 1위를 거치며 11주 연속 차트에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지역 농축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200명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했다.앞서 지난 6월에는 NH농협 원주시지부와 원주시 지역 농축협이 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6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 임원규 회장은 “NH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원주시와 횡성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2025년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2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대상은 군산시에서 1년...
경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27일에서 28일 고령군 고령군민체육관 일원에서 한국정보화농업인경북도연합회 주관으로 ‘2025년 경북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스탠바이 경북정농’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의회 의원, 관계관과 도내 정보화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정보화농업인이 농업·농촌의 AI,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에 준비가 돼 있는 농업 정보화의 선도주자로 경북농업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 가는 핵심 주체로의 역할에 대
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국내 대표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함께 진행하는 제휴 이벤트를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수도권 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1만 원 감사 쿠폰’이 지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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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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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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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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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TK신공항 현장 방문… 민·군공항 통합 이전사업 성공적 추진 당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살펴보고, 대구시·경북도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현장 행보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SOC 사업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김 장관은 지난 7월 31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우리에게 지역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김 장관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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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씨가 6일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경찰과 소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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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가수 하하․배우 한상진 홍보대사 위촉
해운대구는 8월 29일 가수 하하와 배우 한상진을 해운대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해운대를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래퍼이자 가수, 방송인으로 사랑받는 하하는 유쾌한 텐션으로 행사 현장 분위기를 살리는 퍼포머로도 유명하다. 올해 해운대모래축제 워터밤 때도 폭우가 쏟아지는 속에서 대표곡 ‘부산 바캉스’ 등을 흥겹게 열창해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위촉식에 앞서 구청 1층에서 진행된 환영식에서 직원과 주민의 환대를 받은 하하 씨는 “이렇게 열렬한 환영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이라며 “홍보대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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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가을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9일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앞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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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한백트레이딩 대표이사, 100만원 상당 쌀 기부
이호준 한백트레이딩 대표이사는 9일 자녀 결혼식을 기념해 받은 100만원 상당의 쌀을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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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거리 겨울 야간경관...울산 남구, 11월 중순부터 점등
울산 남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거리 일원 겨울 빛 야간경관 연출 및 운영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디자인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빛거리 콘셉트가 확정되면 오는 11월 중순부터 삼산디자인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와 왕리단길 등의 대표 상징가로 3곳에 내년 3월까지 겨울빛거리를 연출, 색다른 야간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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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갱신 서둘러요” 울산 갱신율 57% 불과
올해 울산권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여전히 많은 대상자들이 수검을 받지 않아 연말 4~5시간의 극심한 대기시간이 예상된다. 울산운전면허시험장은 온라인 적성검사·갱신을 독려하는 동시에 서둘러 수검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9일 울산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올해 울산권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11만6957명 중 8월 말 기준 56.87%인 6만6514명만 수검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19년 6월25일부터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주기가 7년에서 10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