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엔진 스타트업 레드브릭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AI융합교육학과와 ‘AI 융합교육’ 기반 공동 연구 및 글로벌 AI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AI 교육 실제 활용 방식을 체계화하고, 글로벌 수준 AI 리터러시 교육 체계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AI 융합교육 및 글로벌 AI 리터러시 기반 연구·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AI 관련 학술연구·실태조사·보고서 발간 ▲에듀테크 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지식 교류 및 공동 학술행
신한투자증권은 전사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과 AI-Agent 특강을 실시,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시대와 AI 기반 금융 서비스(AX-Able Financ
AI 운영 시스템 기업 배스트 데이터는 개방형의·확장 가능한 AI 컴퓨팅 플랫폼 ‘백엔드닷AI의 개발사이자, 정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핵심 참여 기업인 래블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양사는 AI 기술의 자립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 AI 컨소시엄이 대규모 언어 모델을 전적으로 국내 인프라에서 학습·배포할 수 있도록 고성능·확장형 데이터 기반을 공동 구축했다.백엔드닷AI는 GPU 및 CPU 자원을 아우르는 AI 모델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공공분야 AI 전환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국가 주요 인프라인 수자원과 철도를 담당하는 양 기관이 정부의 ‘AI 3대 강국’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간 AI 전략과 기술 공유를 통한 공공부문 상호 발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올해 처음 추진됐다. 특히, 지난 9월 AI 정책 컨트롤타워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국가 AI 전략 방향’을 통해 범정부 AI 역량 강화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라남도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지역 산업 특성과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라남도는 화학·철강·세라믹 등 소부장산업, 제약·식품 등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주력 산업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AI 설비 및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
델 테크놀로지스가 엔터프라이즈 AI 여정을 간소화하고 가속하도록 돕는 ‘델 AI 팩토리’의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델은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AI 워크로드의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성능 및 자동화 기능을 강화, 기업이 온프레미스 인프라에서 강력한 제어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AI 워크로드 자동화‘델 오토메이션 플랫폼’이 ‘델 AI 팩토리’로 지원을 확장, 보안 프레임워크를 통해 검증되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배포함으로써 자동화된 경험을 제공한다.탭나인(Tabni
중부뉴스통신 = 서울AI재단과 잠일초등학교는 12월 10일 잠실초 AI강의실에서 ‘AI·SW 활성화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운영된 AI 융합
LG전자가 퀄컴과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퀄컴테크날러지스와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차량용 HPC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2026년 1월 6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 캐빈 플랫폼'을 완성차 고객사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HPC에 적용되는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다.AI 캐빈 플랫폼은 VLM, LLM, 이미지 생성 모델 등 오픈소스 기반 생성형 AI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AI 기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콘텐츠에 영감을 불어넣다’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AI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4
아마존웹서비스가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AI 모델 학습을 위한 '트레이니엄' 칩 신제품,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업 자체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서비스도 출시한다. 맷 가먼 AWS CEO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리인벤트 2025' 키노트에서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우리의 AI 궤도에 변곡점을 가져다줬다"며 "인터넷이나 클라우드 수준의 큰 격변"이라고 말했다.◆ '프런티어 에이전트'…코딩·보안·데브옵스 자동화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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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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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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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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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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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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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 그 특별한 이야기’ 출간...구술 기록으로 보존
  인천 강화군은 한국전쟁과 격동의 현대사를 강화도에서 겪어 온 15명의 어르신 구술 이야기를 담은 책자 『강화, 그 특별한 이야기』를 발간하고 지난 11일 에버리치 호텔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강화, 그 특별한 이야기』는 강화의 옛 모습을 기억하는 어르신들의 생애 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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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세대수 규제를 완화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재개발·재건축 지연과 금리 부담 등으로 도심 공급이 위축된 상황에서, 비교적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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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곳곳에 연말 나눔 온기 확산
연말을 맞아 충북 음성군 전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면 소재 식음료 전문기업 ㈜흥국에프엔비가 지난 11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경주김씨 승지공종회도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종회는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2일에는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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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해 디자인전략회의 개최…'브랜드 영속성'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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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라운대서 총격 사건··· 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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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색 중이지만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 13일 CNN,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며 “부상자들은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미 로드아일랜드주 브라운대 공학대학과 물리학과가 입주한 7층짜리 건물 ‘바루스 앤드 홀리’ 근처에서 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