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철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전담 조직 ‘AI가속화추진단TF’를 출범했다.AI가속화추진단은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안전 등 모두 7개의 실행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야별 AI 기반 업무혁신과 서비스 고도화에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AI가속화추진단은 열차 운행, 고객 서비스, 시설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 경영 전반에 AI 접목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의 발굴 및 확산, 정부 AI 과제 대응,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한다.코레일은 고객상담용 AI 음성 챗봇 시스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