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환아를 위한 의료비 1천만원을 기부했다.인터지스는 2일 경남 양산 소재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누적한 기부금 총 1천만원을 전했다.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인터지스 기부금을 병원 내 ▲중증 질환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감면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준비 용품 지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정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선박교통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관제구역 12마일권 내 어선을 제외한 상선, 화물선, 예인선 부선 등이며 단속 사항은 관제 절차 위반, 제한속력 위반, 음주운항 등 선박교통관제법, 해상교통안전법, 선박입출항법을 위반한 행위다.선박교통관제법에 따라 선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관제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관제통신 청취의무 위반 등 관제 절차를 위반할 경우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잡코리아가 AI 기반 매칭 서비스 원픽 론칭 1주년을 기념하며 회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6월 19일까지 원픽을 통해 입사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면, 추첨을 통해 1천만원의 합격축하금을 지급한다.원픽은 일자리 매칭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채용 서비스다. 채용 공고 내용과 기업, 구직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합격 가능성이 높은 인재와 기업을 연결해준다. 지난해 5월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공고 조회 수 2500만회 돌파 △매월 평균 공고 등록 수 130% 증가 △합격자 수 140% 증가
해양수산부가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특별점검에서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활돔류‧활가리비‧냉장홍어 등을 주로 취급하는 업체 약 2500곳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하게 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
연천군은 16일 ㈜도화엔지니어링 회사, 더죤환경기술, 케이디이엔지 3개 업체 기업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들 업체는 연천군 하수처리장을 운영‧관리하는 공동도급사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마음을 모았다.도화엔지니어링 김용구 사장은 “연천군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해 공동도급사에서도 흔쾌히 뜻을 함께해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제주시는 이달 이륜차 불법행위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서부경찰서,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관할 읍·면·동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동·서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단속 사안 및 처분 내용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소음기 및 전조등 불법 개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과태료 3만원 등이다.아울러 도민들도 이륜차 불법행위를 목격할 시 국민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 민원
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이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팔순 잔치에 함께했다. 인천 구단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주최한 ‘제9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로도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이날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 부스를 설치했고, 선물 증정, 무료급식 공간에서의 배식 등을 도왔다. 또 전달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선수단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을 주최단체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2023년에
지난해부터 국내외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건축물에 대한 지진 안전성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북도는 도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2025년도 지진 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추진한다.도는 이번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기 위해 소요되는 내진성능 평가 비용 최대 3000만원과 인증수수료 최대 1000만원 등 총 4000만원을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신청은 용도나 면적에 상관없이 민간 건축물 소유자가 1일부터 22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관할 시·군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는 1분기 소비자 리서치 기반 글로벌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전체 프로젝트 중 1000만원 이상 단위 비중도 전년 동기 37%에서 67%로 늘었다. 현재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오픈서베이와 함께 다국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오픈서베이는 글로벌 기업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거나 국내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때 필요한 소비자 데이터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리서치 노하우를 담은 자체 프로덕트와 오픈서베이가 검증한 해외 패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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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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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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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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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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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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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간부들은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오호선 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을 이어받아, 오직 국민, 공익, 신뢰만 바라보고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다짐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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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6 프로 모델이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베젤을 갖출 이라는 예상이 나왔다고 2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웨이보 IT팁스터 세츠나 디지털에 따르면 아이폰16 프로 베젤은 1.2mm,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베젤은 1.15mm다. 전작인 아이폰15 프로의 베젤은 1.71mm이고,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베젤은 2.15mm였다. 애플은 얇은 베젤을 위해 BRS라는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애플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