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는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1인 소상공인 안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안심보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측이 협력해 여성 소상공인이 보다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범죄예방 물품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보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점포 내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쉴더스는 2026년 전국 5000곳 여성 1인 점포에 맞춤형 안심보안 서비스를 보급한다. 지원 패키지는 ADT
포항시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포항시 스마트 안심ON키트’ 2차 배부를 시작했다.이번 2차 배부는 지난 1차 지원에 이은 추가 조치로, 높은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개별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제공했다.‘스마트 안심ON키트’는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홈캠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실시간 영상 확인과 경보 기능 등을 갖춰 위급 상황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며, 여성 1인 가구뿐 아니라 한부모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8대 악법’을 저지한다며 도내 전역에서 1인 글판 시위 이어가기를 한다.경남도당은 8대 악법으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 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4심제 도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상 확대 등 사법 관련 5대 법안과 △정
국내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3분의 1을 넘어섰고, 노인 인구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단순한 통계의 변화가 아니라 사회 구조 전반을 뒤흔드는 전환 신호다. 이 같은 인구구조의 변화는 이미 예견돼 왔지만 정책 대응은 미흡하다. 근본적 사회 시스템 재설계가 요구된다.보건
더민주인천혁신회의는 정치 검찰 척결과 사법 개혁이 반드시 완수돼야 한다는 사명으로 1일부터 거점별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민주인천혁신회의는 “특히 내란 세력과 유착된 정치 검찰과 조희대 대법관을 필두로 한 사법부의 준동은 심각한 지경”이라며 “오직 자신의 기득권만을 지키기
청도군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이웃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
차승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12·3 비상계엄' 발생 1년을 맞아 광주 송정역과 5·18민주광장 등에서 1주일간 1인 시위와 집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차 부대변인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비상계엄 선포와 그 직후 이어진 국회·시민 등의 대응, 일련의 과정을 언급하며 "그날의 상황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민주주의의 과
전북 정읍시가 1차 신청 기간에 참여하지 못한 농업인을 위해 농민 공익수당을 추가 지급한다.
행정 누락을 방지하고 농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197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급액은 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에 따라 1인 가구 60만 원, 2인 이상
KT사회보험 EDI 서비스를 이용해 사회보험 업무를 수행해 온 1인 사무소가 올해 말로 KT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2026년부터 건강보험·국민연금 업무를 할 수 없게 될 위기에 처했으나 한국세무사회 노력으로 건강보험․국민연금 사회보험EDI를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7월 제34대 집행부 출범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가진 타운홀미팅과 지방세무사회 순회 간담회에 많은 청년세무사들이 해결을 요청한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EDI 이용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건보공단은 물론 국회 보건복지위와 끈질기게 협의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서홍동주민센터에 도착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도지사실을 시작했다.이어 2층 창작공방실로 자리를 옮겨 사전 신청한 16명의 민원인과 약 2시간 동안 1대 1 면담을 진행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춘 소통을 이어갔다.이날 현장에서는 서귀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민생 현안이 논의됐다. 주요 민원으로 ▲민간 소유 제지기 오름의 도 차원 매입 및 활용 방안 ▲자리돔축제 개최 시 인근 공영주차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청사 내 노후 유류 보일러와 유류 저장고 철거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 약 3,000리터를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재·누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유류설비를 선제적으로 철거하고, 화석연료 기반 설비를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설비로 전환해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기온수기 설치로 화장실 세면대 21개소의 온수공급 방식을 전환했으며,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잔여 등유는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마지막 부동산 통계 발표에서 조사 기관마다 다른 결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을 기록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올 10월 20일부터 이번 주까지 2개월 넘게 0.01~0.00% 사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자치구별로 보면 동구, 부평구, 연수구는 상승했고, 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중구는 보합, 서구는 하락했다.시장의 활기를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