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기업인재 육성 및 계층 간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2024년 생활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생활과학교실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하고, 기존 청소년대상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한다.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복권위원회가 지원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과학교실은 ▲코딩분야, ▲메이커탐구, ▲융합과학 탐구, ▲생활과학, ▲첨단과학 교육 총 5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2024년 생활과학교실은 1회 2시간 방문교육으로 4학기(1·2학기, 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비수도권 항공자격시험 응시자의 응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항공자격시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찾아가는 현장 항공자격시험’은 공단 지정 시험장이 아닌 국내의 군부대나 원거리 비행장 등 격오지 수험생들이 항공영어시험, 실기시험, 학과시험을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다.이달 ‘찾아가는 현장 항공자격시험’ 학과시험은 8~9일까지 울진공항에서 열리며 실기·구술시험은 오는 13~14일까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실시된다.공단은 그동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말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사회공헌 사업인 ‘Horse & Farm Tour! 마·농 문화체험’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액 무상으로 진행되는 마·농 문화체험은 전국의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쿨김영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마·농 문화체험’은 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농촌체험’과 더불어 역사적·문화적으로 인류와 함께해온 ‘말’을 체험할 기회를 선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KRA와 함
CJ프레시웨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의 임신,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별로 법정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모성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 휴가 및 휴직제도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등을 통해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마련해왔다. 일과 가정의 삶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는 근무환경도 조성해왔다.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
금융보안원은 해커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금융회사의 취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인 2024년 금융권 버그바운티를 투트랙으로 확대 운영한다.버그바운티는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을 발견·신고하면 이를 평가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2019년부터 실시해 온 집중신고의 경우 금융회사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집중신고 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보안 취약점 신고를 받는다. 올해는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금융감독
하나은행이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 중소기업 전문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하나은행은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해 기존 기업컨설팅팀을 ESG·법률·회계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기업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ESG ▲재무·세무 ▲기업승계 ▲M&A 등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정밀진단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ESG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중소기업의 규모·업종·사업별 맞춤형 서비스로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상시 배출 편의를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현재 75개소인 재활용도움센터를 7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재활용도움센터가 추가로 운영되는 마을은 대정읍 안성리, 남원읍 수망리, 성산읍 시흥리 등이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7억원을 들여 다음달까지 재활용도움센터를 조성한다. 서귀포시는 올해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를 신규로 조성하며 상반기 중 3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나머지 4개소는 하반기에 완공한다.읍ㆍ면ㆍ동 곳곳에 설치한 재활용도움센터는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초·중등학생과 일반 성인 등을 대상으로 제주도 지질자원의 형성 과정 및 주요 특징 등을 배우는 체험 중심의 지오스쿨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19일 전했다.지오스쿨이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질적 지식과 관련된 체험교육으로, 계층별·수준별 교육활동을 추진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과 학교가 확대됐다.교육은 실내 이론 강의와 함께 어린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져보고 느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초·중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주도 지질자원의 형성 과정 및 주요 특징 등을 배우는 체험 중심의 지오스쿨을 확대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지오스쿨 프로그램은 계층별·수준별 교육활동을 추진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과 학교가 확대됐다.교육방식은 실내 이론 강의와 함께 어린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져보고 느끼는 현장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체험 교육은 지질조사용 암석방향측정기(클리
수원문화재단은 16일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탁시설의 개방시간을 대폭 확대한다.재단은 기존 18시까지 운영하던 수원전통문화관, 정조테마공연장, 행궁사랑채, 수원시미디어센터 등을 하절기 기준 21시까지로 확대 개방한다.확대 개방하는 시설 대부분이 수원 행궁 주변에 위치한 한옥 시설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원전통문화관의 경우 진찬연 상설전시, 주말 예절 교육 △행궁사랑채의 경우 단청등 만들기 체험 △수원시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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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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