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제적인 맞춤형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2025년 2월 기준, 성동구에 거주 중인 등록 장애인은 10,699명으로, 이는 성동구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한다.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모토로 ‘장애인이 행복한 일상과 미래를 누리는 포용도시 성동’을 조성하고자 ‘성동형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 이동 편의 증진, 자립 생활 지원 등 총 3대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한다.대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