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안과가 18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서정원 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난 2022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눈높이안과는 식료품 지원과 후원금 전달은 물론,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안과 검진 및 교육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달성군 구지면 상가번영회는 9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 130박스를 구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효찬 회장은“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했다”고 전했다.박희범 구지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마음난로 밥상 차려진 날’이라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협의체 노인분과 주관의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 저소득 독거노인 식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다.이는 평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동 식사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위안을 드리고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몸과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는 지난 5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50포대를 구좌읍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안석봉 읍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해 주신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19일 NH농협 오산시지부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기탁식에는 나상관 NH농협 오산시지부장을 비롯해 오산농협 이기택 조합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
울산 남구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7일 초등학생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삼산동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저소득 20가구를 방문해 수제 샌드위치, 케이크, 백팩 등이 든 선물꾸러미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특히,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케이크와 백팩을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최복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수호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울산수호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울산광역시각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200kg을 전달하는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된 김장김치는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시각장애인 세대에 배부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이성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실천적인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울산수호로타리클럽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시각장
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은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7일 도두동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다문화 가구 등을 위한 김치 30박스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제주평화라이온스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 취약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기탁된 김치는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 다문화 가구 등에 전달하였다.제주평화라이온스클럽 김형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크리스마스 기프트카드를 전달하는 특화사업 산타가 간다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 더하기를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따뜻한 관심과 돌봄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중앙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초·중·고 학생 총 10명으로, 대상자 1인당 3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기프트카드가 전달됐다.해당 기프트카드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겨울철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포항강남로타리클럽 회원인 하이테크닉㈜ 정진호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운거 배성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라면은 오천읍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허성욱 오천읍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포항강남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강남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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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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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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