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가 부처 간 협력으로 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한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15일 서울청사에서 ‘기후부-과기정통부 에너지정책 온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및 기후위기 대응 강화 기조에 따라 에너지 기술개발 관련 부처 간 정책정합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분야의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양 부처는 ▲에너지 기술 조기 사업화 협업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상용화 ▲원자력 산업 활성화 ▲인공지능 데이
이차전지 염폐수 자원화 기술을 보유한 카리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상용화 공장을 건설한다.카리는 지난해 12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리는 이차전지 고농도 염폐수로부터 고순도 ‘물망초’를 회수하는 기술을 보유했다. 카리는 올해 3월께 약 1만 평 규모의 상업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며, 준공 시점은 2027년 1분기로 예상된다.카리는 2023년 설립 이후 화성시에 염폐수 자원화 데모플랜트를 구축해 다양한 종류의 산업
24시간전
종로구가 KT와 함께 시위·집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위·집회 알림톡 서비스’ 상용화에 착수한다.2026년 9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연내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전담 프로젝트팀을 중심으로 온라인 협업과 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며 개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서버 환경 구축과 플랫폼·홈페이지 연계 서비스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고, KT는 서비스개발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이 사업은 주민 제안을 출발점으로 행정과 기업이 공동 구현한 민관협력 리빙랩의 대표적 성과라는 점에서
울산 울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신청한다. 이번 신청은 ‘K-드론배송 상용화’와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를 핵심으로, 지역 맞춤형 드론 서비스 확산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K-드론배송을 정착시키고, 저궤도 위성 활용 재난안전 ‘위성드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K-드론배송 분야에서 배송거점 2곳을 기반으로 배달점 16곳 운영체계를 제시했다. 배송 서비스는 삼남·서생 권역 중심으로 운영 실적 및 수요 분석을 고도화하고, 취약지역 감시 등 공공 활용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BYD가 2027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은 중국 언론 매체 차이롄프레스를 인용, BYD가 배터리 수명과 고속 충전 등 핵심 기술에서 '획기적 돌파'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27년 소규모 생산을 시작해 2030년부터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할 전망이다.전고체 배터리는 전도성, 안전성,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뛰어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BYD는 황화물 기반 전해질을 활용해
한국조폐공사가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민간 서비스에 적용한다.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AI 가상피팅·룩북 생성 서비스 ‘LOOK PICK AI’에 공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비가시성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했다.이번 적용은 AI 기술 확산에 따라 심화되는 딥페이크 문제에 대응하고, AI 생성물의 식별 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 변화에 공공 부문이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다.AI 기본법의 핵심은 AI가 생성한 콘텐츠임을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테슬라가 중국에 인공지능 훈련센터를 개설하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에서 완전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지난 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테슬라 부사장 그레이스 타오는 최근 상하이 금융 매체 차이리엔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내 AI 훈련센터가 이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센터가 현지 보조운전 기능과 AI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충분한 연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센터의 구체적인 위치와 투자 규모, 연산 성능
제주특별자치도는 상장기업 육성 펀드 2호가 도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에 20억 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스마트스터디벤처스를 운용사로 조성한 2호 펀드의 첫 제주기업 투자다.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자체 자율주행 플랫폼과 축적된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공개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제주도는 이번 투자로 도가 중점 육성하는
고려아연이 소형 모빌리티의 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복합동박’ 생산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드론·휴머노이드 로봇 등 소형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로 복합동박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은 최근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복합동박은 구리로만 만든 일반 동박과 비교해 구리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현대모비스는 독일 자이스, 독일 테사,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와 함께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는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주행 정보를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별도의 물리적 화면이 필요 없으며 광학 소자를 적용한 특수필름을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 위치에 맞게 정보를 전달한다.이번 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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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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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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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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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6, 출시 5개월 만에 66% 점유…느리지만 안정적
애플이 iOS 26의 점유율을 공개했다. 1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개발자 웹사이트를 통해 iOS 26과 아이패드OS 26의 점유율을 발표했다.현재 iOS 26은 출시 150일 만에 전체 기기의 66%에 설치됐으며, 최근 4년 내 출시된 기기에서는 7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iOS 18이 같은 기간 76% 점유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느린 속도지만, 안정적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아이패드OS 26도 빠르게 확산 중이다. 최근 4년 내 출시된 아이패드 중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