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생과일 스무디’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최근 2주간 주요 20여 개 운영점에서 전체 판매량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GS25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업계 첫 직영점에서 즉석 생과일 스무디를 선보인 후 4월부터 8주간 주요 20여 개 점포에서 테스트 판매를 한 결과, 하루 평균 점포당 20잔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최근 2주간에는 하루 평균 25.5잔까지 판매량이 늘었다. 월 매출로 환산하면 점포당 약 220만 원의 추가 매출 효과가 있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