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4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방류수의 환경 안정성과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민‧관‧산‧학 협의체」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경호 부회장, 평택환경행동 김훈 대표, 환경시민연합 손의영 이사장, 서평택환경위원회 전명수 위원장, 통복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조승자 회장, 평택시민환경연대 조종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류수 수온저감시설 설치계획 공유 △서정리천 ‘1사 1하천’ 봉사활동 현황 및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