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서부권의 교통 흐름을 바꿀 국도 42호선 문막~흥업 도로건설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지역 교통망 확충에 청신호가 켜졌다.원주시는 26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국도 42호선 문막~흥업 도로건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건등사거리에서 흥업면 사제리 광터사거리까지 약 4.7㎞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752억원이다.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원주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100년 넘게 전력망을 지탱해 온 기존 변압기를 보완할 고체상태 변압기가 차세대 전력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IT 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기존 대형 변압기는 구리 권선과 철심을 사용하는 구조로, 변전소별 맞춤 제작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최근 미국에서 전력망 증설과 노후 설비 교체 수요가 동시에 늘면서 일부 제품은 공급까지 수년이 걸리는 상황이다.SST는 실리콘카바이드 등 전력반도체와 고주파 스위칭 기술을 이용해 전압을 변환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과 물 사용, 비용 분담 방식을 강화하는 7개 법안에 서명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직접 막기보다 전력요금, 송배전망 투자, 용수 인프라 부담을 사업자에게 더 명확히 지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법안 패키지의 핵심은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지역 전력망과 물 공급에 미치는 부담을 더 세밀하게 공개하고, 그 비용을 다른 소비자에게 넘기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법안 중 AB 1577은 데이터센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의 대표 상품인 '유독 Pick'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유독 Pick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구글 AI 프로 등 메인 서비스에 고객이 원하는 생활 혜택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 선택한 혜택은 매월 바꿀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식음료와 쇼핑 중심 혜택에 CGV 1+1 예매권, 배달의민족,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이용권 등 생활 제휴 혜택을 추가했다. 유독은 구글 AI 프로를 비롯해 학술·전문 검색 AI '라이너',
최근 주택시장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결국 역세권, 대단지로 수요가 몰리면서 입지와 규모 등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기본기’에 다시 집중되는 분위기다. 역세권 입지와 대규모 단지, 고층 설계 등은 입주 이후 쉽게 바꿀 수 없는 조건인 만큼 주택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집은 한 번 구입하면 장기간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수요자들은 단기적인 유행보다는 시간이 지나도 주거 편의성과 활용도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우선적으로 살피는 추세다. 역과의 거리나 주변 생활 인프라, 단지 규모는 입주 이후
장기수 천안시장이 1일 하반기 조직 개편을 앞두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팀 단위의 실무 조정에 집중해야 한다”며 실용 중심의 시정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장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이나 과를 만드는 논의를 넘어 실제 일하는 부서인 팀 신설과 역할 조정에 힘을 쏟아달라”며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기능 분리, 관광 부서 개발 시야 확보, 돌봄 기능 재배치 등을 통해 실무자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조직 구조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전문성을 쌓고 성과를 내는 공직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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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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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토큰화 주식 24시간 거래 길 연다…마이클 세일러 "중대한 돌파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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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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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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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농지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을 명백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엑스에 "농지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활용을 위해 농지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작성했다. 그는 이어 "저항과 반발 때문에 모든 정부가 회피했지만 저는 회피하지 않겠다"고 썼다. 그는 "눈치껏 위반하는 약삭빠른 사람은 농지투기로 큰돈을 벌고 법을 지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손해 보는 잘못된 세상"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농사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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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역 어르신 위한 나눔 실천
한국전력이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한전은 대전 유성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계층의 식사 후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봉사활동에는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홍성연 한전 전력연구원 지부위원장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주방 정리까지 함께하며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전 전력연구원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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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창업진흥원,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도약 발판 마련
충남대학교와 창업진흥원이 실험실·교원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남대 미래창업원과 창업진흥원이 ‘딥테크 기반 실험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은 2020년 충남대 부지 내 대전 팁스타운이 조성된 이후 대학과 팁스타운 간 실질적인 연계·협력을 본격화한 것으로, 대학의 연구성과를 창업진흥원의 인프라와 연계해 딥테크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그동안 대학 캠퍼스 내에 국가 창업 지원 인프라가 조성돼 있었음에도 실무 차원의 프로그램 연계가 충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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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명' 김영진, 강경파 겨냥 "그러다 '가장 무능력한 중수청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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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친명계 김영진 의원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여권 내 반발을 겨냥 "그런 비판을 한다면 가장 무능력하고 가장 무색무취한 사람이 와서 중수청을 출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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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외무상 "核 가진 조선 중심 지정학적 구도 재편·고착은 필연적"
최근 한미일 외교장관의 3자 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한 데 대해 북한 측이 "핵 보유 의지는 백년, 천년이 지나도 절대불변"하다고 반박했다. 최선희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