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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양궁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예선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계양구의 대표 수변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펼쳐졌다. 결승전 당일 이벤트 경기로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
‘열정과 정성으로, 충남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충남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는 14일 오전 9시경 공식 교육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이 같은 글귀를 방명록에 남겼다. 이병도 후보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주권 시대에 발맞추어 도민 교육주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충남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천안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가 명칭 변경 논란이 이어져 온 ‘516로’ 도로명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잠정 결정했다.제주도는 토론회와 주민설명회, 두 차례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한 결과 현행 유지 의견이 변경 의견보다 많아 516로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516로는 그동안 도로명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적절성을 둘러싸고 명칭 변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초부터 공론화 과정을 거쳐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제주도는 지난 1~2월 권역별 도민 공감 토론회 2회를 열어 260여 명의 의견을 들었으며, 3월에는 아라동과 영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 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의 한 투표소 앞 밤샘 대치가 4일 오전 출근길까지 이어지며 주민 불편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반출되지 못한 투표함에는 2000여 명의 투표분이 담긴 것으로 선관위는 보고 있다.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또한 투표함 이송을 강행하진 않겠다는 입장이라 대치 국면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제7동 제2투표소 앞에는 오전 8시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약 200명이 모여 시위를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수연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머리카락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했다.송 후보는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이렇게 머리를 잘라봤다”며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께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저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소수 정치인
제주시 건입동 주민센터는 평일 주간에 생업으로 바빠 방문이 어렵거나 모바일 신청이 낯선 주민들을 위해 지난 23일 `토요 워킹 민원실’을 전격 가동했다.이번 주말 상황실은‘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마감을 앞두고, 정보 사각지대의 어르신들과 평일 방문이 불가능한 영세 자영업자·근로자 등 단 한 명의 주민도 지원 혜택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3일 오전, 건입동은 전담 직원을 배치해 모바일 앱 설치 지원과 오프라인 지면 접수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민원
국세청이 법인 명의 슈퍼카를 이용한 사주 일가의 사익편취와 변칙 자금 유출 혐의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법인 자금으로 고가 슈퍼카를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가족에게 부당 이익을 이전하고 해외로 자금을 빼돌린 사례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국세청은 28일 법인 슈퍼카 관련 주요 세무조사 착수 사례 4건을 공개하고 기업 자산의 사적 유용과 편법 증여, 해외 재산 은닉 행위 등을 엄정 검증하겠다고 밝혔다.첫 번째 사례는 제조업체인 ㈜A다. 이 법인은 시가 3억 원 이상의 슈퍼카 6대를 포함해 총 45대의 외제차를 보유한
최근 고가 법인차량을 둘러싼 사적 유용과 비용처리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국세청이 강도 높은 세무검증에 나선다.특히 법인 명의 슈퍼카를 사주 일가의 개인용으로 사용하면서 관련 비용을 회사 경비로 처리하는 행위에 대해 국세청이 “명백한 탈세”라고 규정하면서 향후 세무조사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광현 국세청장은 25일 자신의 X 공식 계정 을 통해 “현재 고가 법인차량의 취득·운행·비용처리 내역 등을 철저히 분석·검증 중”이라며 “사주 일가의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3일 제주시 동문시장 앞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조천읍과 서귀포시 보목자리축제 행사장, 1호광장, 성산, 구좌, 삼양 등 제주 동부권을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 1호광장 유세에서는 문화놀이터 ‘도채비’ 변종수 대표가 찬조 연설에 나서 송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송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정치 말고 교육, 성적보다 성장”을 핵심 구호로 내세우며 “교육감은 정치인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과 학교 현장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36년 교육 현장 경험을 언급하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책
삼성전자 사장단이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며 노조에 거듭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삼성전자는 15일 사장단 명의 입장문을 내고 "노조를 한 가족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며 "노조도 국민의 우려와 국가 경제를 생각해 조속히 대화에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사장단은 "지금은 매 순간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시대다. 회사 내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저희 사장단은 현재의 경제 상황과 대한민국의 먼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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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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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6.3지방선거 선거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6월 10일부터 열흘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진상규명위는 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학계로부터 추천받은 외부 인사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대한변협이 추천한 조현욱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위원 5명으로는 박인환 변호사,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 이두걸 서울신문 기자, 채상국 변호사, 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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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인 7일 게임업계 수장들과 회동을 갖고 게임·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황 CEO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그는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황 CEO는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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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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