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상장기업들의 외형은 간신히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악화, 지역 산업의 체력 저하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대구지역 코스피 19개 사 및 코스닥 31개 사 등 상장법인 50개 사를 대상으로 재무실적을 분석해 25일 발표한 올 상반기 지역 상장법인 매출 결과에 따르면 매출 총액은 37조5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4억원 증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영업이익은 1조9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8억원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861
지난달 대구지역 수출은 늘고 경북은 줄어들면서 대구·경북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경북 지역의 수출은 총 40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2.9% 감소했다. 수입은 1.0% 증가한 19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억9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7.1%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지역 수출 실적은 7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증가했다. 특히,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안전망 강화를 돕는다.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부금 총 5000만원을 들여 대구 전역의 취약계층 175가구에 주방 안전설비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는 물론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타이머콕’을 함께 설치, 안전성을 높인다. 사업 실제 수행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맡는다. 이달 안에 수혜 가구를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까지
대구지역 상장기업 10곳 중 8곳은 지난달 개정된 1차 상법이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식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대구지역 상장법인 5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발표한 ‘개정 상법에 대한 지역 상장사 영향 및 애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8%가 기업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반면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는 응답은 5.7%에 그쳤고, ‘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11.4%였다.특히 개정 법안 가운데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가 기업 지배구조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들의 영상 검사 수준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대구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 시행한 ‘제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대구 상급종합병원 5곳이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안전성·과도한 검사에 따른 고비용 논란’ 대상인 CT·MRI·PET 등 영상 검사를 안전하고 적정하게 운용하고 있다는 최고 등급 평가다. 이번 평가는 영상 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및 조영제 부작용 등에 대한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영상 검사의 질
건설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대구지역 주요 건설기업들이 우수 실적을 바탕으로 시공 능력 순위가 상승,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3일 국토교통부의 ‘2025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선 HS화성은 시공능력 평가액 8584억원을 기록, 전년과 동일한 전국 47위를 유지했다.이는 지난 2005년 이후 21년 연속 대구지역 1위 건설사 위치를 굳건히 지킨 것으로 격변하는 업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서한은 시공능력 평가액이 8074억원으로 지난해 51위에서 올해 50위로 한 계단 올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5일 선종한 동생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의 이름을 딴 자선기금을 2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유경촌 주교의 치료를 맡았던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생전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유 주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를 지내다 이 병원에서 병환으로 선종했다. 유 전 장관은 유 주교의 셋째 형이다.병원 측은 '유경촌 티모테오 자선기금'을 신설해 성직자와 의료 취약계층을 도울 예정이다.유 전 장관은 "질병으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만취 수준인 0.187%였던 것으로 확인됐다.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03년 10월 17일 새벽 1시 44분께 음주운전을 하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적발됐다.최 후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87%였다.이 수치는 당시 도로교통법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의 형에 해당했고, 최 후보자는 법원에서 벌금 200만원을
급발진 의심 사고와 관련해 제조사 배상 책임을 인정한 항소심 판단이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급발진 의심 소송에서 차량 결함을 인정하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올지 주목받았으나 이번에도 인정되지 않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지난 11일 BMW 차량 급발진 의심 사망사고 유족들이 BMW코리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제조사 책임을 일부 인정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돌려보냈다.A씨는 2018년 5월 BMW 차량을 운전해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유성 방면으로
전남 순천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순천사랑상품권 13%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명절 비용 부담을 줄여 서민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