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대출 보증사고 규모가 2021년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자 연체와 개인회생·파산 등은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사고 건수와 금액을 넘어섰다.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8월 중도금대출 보증사고는 1,398건, 3,645억원으로 집계됐다. 원금 연체가 954건, 2,520억원으로 전체 사고액의 69.1%를 차지했다. 이자 연체는 195건, 557억원이었고 개인회생·파산 등은 119건, 286억원이었다.이자 연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