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송영훈 의장이 1일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약속했다.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의 관권선거 논란에 개입돼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열리는 정식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송 의장은 이날 오후 제4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기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는 계파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제13대 의회에는 국민의힘 의원 여덟분과 조국혁신당, 무소속 의원
 신임 박정주 홍성군수의 첫 일성으로 홍성 경제의 판을 바꾸겠다며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국가산단을 완성하고 미래산업 생태계를 키워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찾아오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1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진 민선 9기 박정주 홍성군수 취임식에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홍성군민이 묻고, 박정주 군수가 답하다’ 코너에서 AI를 통한 질문을 비롯해 최근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의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 KBS N 야구 해설 위원은
‘앙상블 데어 토니카’는 7월 8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앙상블 데어 토니카는 이날 ‘신이 사랑한 남자, 신을 사랑한 남자’라는 타이틀을 아래 모차르트와 브루흐의 실내악 작품 3곡을 연주한다.데어 토니카는 기존에 잘 알려진 실내악 명곡의 정통성 있는 연주뿐 아니라 숨어있는 레퍼토리의 발굴에도 힘쓰며 관객과의 지속적인 연결 고리를 가진 연주단체로서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실내악 단체다.
충남 천안시는 복합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공공부문 사례관리사업 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의료사례관리, 자립지원, 아동·노인 돌봄, 방문건강관리, 장애인 건강보건, 자살예방 등 보건·복지 분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무자들은 상반기 기관 간 의뢰·연계 현황을 공유하고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정기적인 소통과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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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껍질을 가진 곧은 자작나무숲에 들면 신비함에 숨이 멎는다.인천in의 6월 터덜터덜 걷기는 2대의 대형차가 움직인다. 오전 6시 30분. 하지가 지났음에 낮처럼 볕이 뜨겁게 느껴진다. 2년 전 겨울에 다녀온 자작나무의 흰 나목을 떠올리며, 하늘거리는 연둣빛 머플러를 두른 유월의 자작나무 때문에 잠을 설쳤다. 출석과 동시에 받은 목걸이 명찰엔 그 기대만큼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새긴 듯하여 감사히 받는다.현재 우리나라 자작나무 인공림 중 단연코 1위인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89년부터 1996년
정부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23일 발표한 강제노동 관련 무역법 301조 관세와 관련해 미국 측이 기존 한미 무역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재확인은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잇따라 미국을 찾아 고위급 회담을 가진 데 따른 것이다. 김 장관은 22~23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여 본부장은 21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와 각각 면담하며 강제노동·과잉생산 301조 관세를 합산해도 총 관세율이 15%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
“막연히 돈만 보내는 기부가 아니라 한 아이의 꿈을 직접 응원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울산 기업인 임상진 세일기계 대표이사가 지역 아동들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있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시작한 임 대표는 1년9개월만에 5100만원을 지원했다. 임 대표는 매달 200만원을 정기 후원하며 초록우산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에 선발된 울산 아동 4명과 결연을 맺고 있다. 아이리더는 학업·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3도 접경지역의 특별한 자연과 문화를 품은 영월에서 지역축제와 문화도시 사업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6일 열린 제8회 김삿갓면 농산물축제를 지원하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영월이 가진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 방문객 확대와 생활인구 유입을 이끌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김삿갓면 농산물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 경상북도가 맞닿는 3도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매년 개최되는 지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진도 의신면 해역에 어린 갑오징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이 갑오징어는 해양수산과학원 진도지원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생산·관리한 우량 종자다. 진도 연안에서 확보한 건강한 어미 갑오징어로부터 채란해 육상 수조에서 체계적 사육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갑오징어는 약 1년의 생활사를 가진 대표적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이다. 최근 기후와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종자 방류를 통한 자원 회복의 필요성이 꾸준
군위군은 지난 16일, 후끈한 여름 더위를 뚫고 대구도시개발공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군위가 가진 넉넉한 인심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이 만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 속에 치러졌다.군위군이 준비한 ‘현장 뽑기 이벤트’, ‘여름맞이 시원한 이벤트’, 그리고 ‘현장 기부 이벤트’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줄을 지어 군위의 정성이 가득 담긴 답례품을 직접 시음·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현장에서 즉석 기부에 동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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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치매 친화 체험공간 ‘기억편의점’ 개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치매 친화 체험공간 ‘화·목한 기억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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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표지석에 ‘아이좋아…’ 대신 ‘아이(AI)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 새 표어
경남도교육청이 권순기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담긴 표어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정문 표지석에 설치했다.도교육청은 14일 전임 박종훈 교육감 시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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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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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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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스타트업 20곳 키운다… 대기업 실증 문턱 넘는 곳은 5곳
경기도가 도내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사업에 나선다.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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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개막…17일간 세계인과 함께하는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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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29회 보령머드축제가 2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엄승용 보령시장, 국내외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박수현 도지사는 "보령머드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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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화천인, 고향 품에서 하나 되다…만산동 연합캠핑으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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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화천 출신 향우들이 오랜만에 고향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재경화천군민회와 재경화천중고동문회는 25일부터 이틀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 일원에서 연합캠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우와 동문들이 자연 속에서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고, 고향에 대한 애정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25일에는 회원들이 화천군청을 방문해 김세훈 화천군수와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함께했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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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평가 지표 개편…'주당 순비트코인' 도입
스트래티지가 보통주 주주 몫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치를 다시 계산하는 새 지표 '주당 순비트코인'을 도입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전환사채 중심 자금조달에서 우선주 기반 '디지털 크레딧'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투자 지표를 손질한 것이다.개편의 핵심은 총 보유량이 아니라 보통주 주주에게 실제로 남는 몫을 따로 보여주는 데 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84만3775개와 현금 32억달러를 합친 자산 570억달러에서 선순위 청구권 222억달러를 뺀 약 350억달러를 '순준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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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가입자 150만명 육박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소프트웨어 FSD 이용 차량이 전 세계 148만대에 달했다.24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테슬라는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무료 체험을 제외한 활성 FSD 이용 규모가 148만대라고 밝혔다.이 수치에는 차량 구매 때 FSD를 일시불로 산 고객과 월 구독 고객이 모두 포함됐다. FSD 이용 규모는 전 분기보다 20만대 늘어 테슬라가 공개한 분기 기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56%였다.FSD 월 매출은 6500만달러를 넘겼다. 현재 F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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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하나가 관광상품으로…중국 농촌경제 살리는 '복숭아 여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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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익으면 관광객이 몰려온다."중국의 여름 소비시장에서 '복숭아 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복숭아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과수원 체험, 농촌 관광, 라이브커머스, SNS 인증사진까지 결합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더우인, 샤오훙수, 웨이보에서는 '복숭아 따기 여행', '주말 과수원 나들이', '당일치기 농촌 여행' 등의 게시물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20~30대 젊은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