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제2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다.개막 첫날부터 전국 각지의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몰려 전시장은 활기를 띠었고 태양광 패널과 ESS 장비들이 가득한 부스마다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이번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가 주관하며 26개국 300개 기업이 1,0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오는 25일까지 열린다.‘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Green Energy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