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소상공인·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1일 시작됐다.‘가정의 달, 5월의 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10일까지 열린다.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개막행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공방 거리에서 열린다.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성남 판교 출신의 ‘동천 남상목 의병장 순국 116주기 추모제’가 열린다.성남문화원은 정부 제정 의병의 날인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30분 판교 낙생대공원 ‘성남항일의병기념탑’에서 남상목 의병장 추모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남상목의병장기념사업회 주최하고 성남문화원이 주관한다.이번 추모제는 김도규 의병장의 증손자인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식전 공연으로 성남연극협회 회장 이주희 배우의 ‘동천은 횃불을 들고’ 헌시 낭송으로 시작한다.이어 남 의병장의 부인이 생전에 시름을 달래며 불렀
KTX 충남 공주역 명칭을 `KTX공주논산부여역'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22일 이들 지자체에 따르면 KTX공주역 활성화 차원에서 역명 변경을 비롯해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3개 지자체 간 실무협의회가 23일 논산에서 열린다.KTX공주역 명칭 변경은 최근 백성현 논산시장과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가 만나 명칭 개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23일 공주에서 첫 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자 회의가 열린다.이 자리에서는 향후 공주역 명칭 변경에 따른 주민 공청회와 반대 지역 주민의 설득 방안 등에
고양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열린다.고양시는 덕양구 강매석교공원 일대서 오는 25~26일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시가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한 약 2만7000㎡ 꽃밭에는 유채꽃이 만개해 거대한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유채꽃 축제 기간에는 창릉천 노래자랑, 플로깅, 포토존 체험,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 등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강매·매화마을 주민들이 직접 요리한 국수, 전, 도토리묵 등 먹거리와 지역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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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울트라코리아가 3년간 인천에서 열린다.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 중구, UCG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활한 울트라코리아 추진 및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9일 총 3일간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인천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아프로잭과 알레소,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자 수색 중 순직한 고채모 상병 사고 초동조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군사법원의 네 번째 재판이 17일 열린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 대령의 항명 등 혐의에 관한 4차 공판을 열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박 대령 측은 지난해 7월 19일 집중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발생한 채 상병 사고를 조사한 후 경찰에 이첩하려는 조사 결과 보고서상 혐의자 명단에서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을 빼기 위해 국방부 관계자들이 직·간접적으로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의 먹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서예 교류전이 진주에서 열린다.㈔한국서예협회 경남도지회는 제36회 경남서예대전 초대작가전 ‘경남·부산·울산 필묵동행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경남지역 초대작가를 주축으로 부산과 울산의 초대작가들이 동참한 권역 전시로, 참여 작가만 4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전시다.이번 전시는 두 지회 초대 작가들과 교류전을 통해 지역 예술의 특성과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의 예술적 역량을 비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남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가 오는 19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성남시는 올해 지구촌 어울림 축제의 장이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이 선보인다.에어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6명 표창,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보건 주제의 뮤지컬과 마술쇼 등 여러 행사가 오는 16~18일 대구에서 열린다.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오는 16일 일부터 사흘간 대구 수성구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제10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에 더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유해인자 저감 방법 등을 알리는 행사다.올해 전시회는 처음으로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린다.16일 기념식에는 인근 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경기 양주시가 오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양주 회암사지를 만천하에 알리노라’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기북부 최대 규모 어가행렬 재현될 예정이다. 양주시에 따르면 축제 개막 전날인 10일 오후 6시 30분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진법 퍼포먼스와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전야제 공연이 펼쳐지고,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는 전야제는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알리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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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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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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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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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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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현재 2024년 상반기 국세청 세무서장 퇴직예정자가 총 2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에는 올해 명퇴연령인 1966년생이면서 상반기에 현보직 임기 1년이 되는 16명이 포함돼 있다.서울국세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국세청이 5명, 중부국세청과 부산국세청, 대전국세청 각 3명, 대구국세청이 1명이다. 광주국세청은 퇴직예정자가 없다. 본지 취재 결과, 29일 현재 서울국세청에서는 임경환 강동세무서장과 김길용 강남세무서장, 최종열 영등포세무서장, 장태복 마포세무서장, 김동욱 강서세무서장, 강영구 양천세무서장 등 6명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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