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본관 5층 52병동서 박재형 병원장과 김유미 진료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치료병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긴급치료병상은 평상시에는 일반환자 치료를 위한 일반 병실로 운영되다가 감염병 위기 등 유사시 음압격리병상으로 전환해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병상이다. 이는 2020년 초부터 3년여간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따른 신종감염병위기 시 고위험군 중증 및 준증증 환자를 치료하는 시설 확충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시설 확충 비용은 국민건강보
HK이노엔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IN-B00009’의 국내 임상 3상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HK이노엔은 이번 임상을 통해 40주간의 투약을 연내 완료하고 신속히 허가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회사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N-B00009의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같은 해 9월 첫 대상자 등록을 시작해 약 4개월 만에 총 313명을 모집했다.이번 임상은 강북삼성병원을 포함한 24개 의료기관에서 당뇨병이 없는 국내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난치성 질환 신약 개발 기업 큐라클이 1월 20일 공시를 통해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1001의 임상 2b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알부민뇨가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성 신증 환자를 대상으로 24주 동안 CU01-1001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설계로 진행됐다.시험 결과, 시험군1과 시험군2는 대조군보다 요중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변화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우월성을 보였다. 시험군1은 -11
대전시내 5개 자치구에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받을 수 있는 어린이 진료 전담병원 8곳이 운영된다.대전시는 14일 ‘달빛어린이병원’을 모든 자치구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중구의 한 의료기관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지역 달빛어린이병원은 5개구 8곳으로 늘어났다.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해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의료기관이다.운영시간과 시설·인력 등 요건을 심사해 2년 단위로 지정된
하남소방서는 28년 이연숙 소방경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지난해 12월 31일, 18번째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아 경기도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사건은 2025년 5월 20일 오전, 조기 출근해 작업 중이던 62세 남성이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는 긴급 신고로 시작됐다. 신고자는 “아빠가 숨을 안 쉬어요”라며 극도의 혼란 상태에 놓여 있었고,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는 심정지가 의심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당시 신고 접수를 맡은 이연숙 소방경은 침착한 목소리로 “저만 믿고 따라와 주세
합천군은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외래산부인과에서 의료진 부재로 진료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진료 공백은 산부인과 전문의 1명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 등 의사 2명이 계약 만료 이후 신규 채용이 지연되면서 발생했다. 진료 공백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전문의 채용 시까지다.병원 측은 소아청소년과 환자에 대해 내과에서 대체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만 3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에는 타 의료기관으로 안내하고 있다. 외래산부인과는 정기 진료 환자를 대상
합성 펩타이드 기반 생명공학기업 케어젠이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CG-P5 펩타이드 점안제의 임상 1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노인성 습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됐다.임상시험은 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2023년 8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미국 내 6개 시험기관에서 진행됐다. 총 45명의 환자가 참여했으며, CG-P5 펩타이드 점안제의 초기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시험 결과, CG-P5 펩타이드 점안제는 우
3시간전
홍천군이 고령화로 치매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방문형 인지 돌봄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홍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대교뉴이프와 방문형 인지 케어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방문형 인지 돌봄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지 자극 중심의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저하 예방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산 동부소방서는 19일 식당에서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한 화암고등학교 2학년 문현서 군과 대송고등학교 2학년 윤재준 군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친구 사이인 두 학생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39분께 아르바이트 중이던 식당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당시 문 군은 즉시 환자를 바닥에 눕힌 뒤 기도를 확보했고 윤 군은 심정지 상황을 직감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슴 압박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발 빠른 대처로 환자는 현장에서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충남 서산시는 올해부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저소득층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월 3만 원의 한도 내에서 약제비, 진료비 등을 지원해 왔다.  기존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소득인정액은 대상자 본인과 배우자에 대한 소득·재산에 대한 조사를 거쳐 산정돼 지원의 형평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준 변경에 따라 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이면서 치매치료제를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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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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