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성의용소방대 회원 14명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마원리 일대 도로변에서 잡초 제거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며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환경 마련에 기여했다.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중학교는 5월 31일 학생,보호자,교직원이 함께 이호해수욕장과 인근 매립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환경, 함께 환경정화활동 해
김석희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4일, 평창읍 현충탑 인근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보건소는 6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병원, 노인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수계 검사를 진행한다.
한 달에 한 번씩 경상남도환경재단과 생태여행을 떠납니다. 환경재단은 기존 람사르환경재단과 경남도환경교육원, 경남탄소중립지원센터 등 환경 분야 3개 기관을 통합해 지난해 출범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벌이지만, 도민들에게 가장 와 닿는 건 생태관광지 발굴과 환경 교육일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관내 덕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자원봉사단 회원 50명은 지난 24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환경의날을 맞이해 환경 문제 관심을 고취하고 환경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시간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정 단장은 “흙과 테라리움 등을 이용하여 용기 안에 직접 꾸미는 활동을 통해 가족자원봉사단이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지난 10일 양재 말죽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옥외광고물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
국토안전관리원이 13일 한국생산성학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환경 부문 대상을 받았다. 관리원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와 친환경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
보성군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벌교갯벌도립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세계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총회에서 지정된 국제기념일로, 매년 6월 5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2025년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으로, 국내외에서 관련 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됐으며, 보성군도 이에 발맞춰 정화 활동을 기획·추진하게 됐다.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회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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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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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에 특화안전센터 건립 추진
경기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화성시는 화성소방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학사고 및 산업단지 중심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고 16일 밝혔다.‘마도119안전센터’는 기존 안전센터와 차별화된 화학구조119안전센터이다.2028년도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화학분석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화학물질 사고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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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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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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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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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예산 가뭄에도 피어난 감귤의 단맛과 서귀포시 행정
감귤산업은 제주 농업의 정체성이자 서귀포시 경제를 견인하는 지역 산업의 중심축이다. 천혜의 기후와 토양, 그리고 농업인의 노력과 기술이 어우러져 생산한 고품질감귤의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쉼 없이 고민하고 있다.‘감귤원 토양피복자재 지원사업’은 감귤 당도를 올리는데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토양피복 재배 시 당도가 평균 3브릭스 이상 상승한다. 이는 농가 수취가격 상승으로 직결되며, 일반 감귤보다 최대 3.7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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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 성수기 대비 렌터카 점검..법령위반 적발 시 행정처분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자동차대여사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제주도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도내 자동차대여사업체 112곳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여름 관광성수기 렌터카 수요 급증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제주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점검을 통해 적정요금 준수와 친절 서비스 확산을 적극 유도해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점검 대상은 도내 자동차 대여사업체 112개사가 보유한 렌터카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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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도시를 병들게 하는 불법광고물,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
광고는 이제 단순한 알림의 기능을 넘어, 기업과 상점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쟁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다. 이에 따라 광고는 우리 삶의 곳곳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다.하지만 문제는 모든 광고가 정당하고 적법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도시 곳곳에 난립한 불법광고물로 인해 도시미관은 물론 시민의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전봇대, 가로등, 신호등, 도로변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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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제주바다 생태체험'프로그램 확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미래세대에게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5년 해양생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개 초등학교 137명의 학생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8개 학교 400여 명으로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프로그램은 해양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와 대응 노력, 제주 바다의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가치, 해양쓰레기 저감 실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주의 미래세대가 제주바다의 지속가능한 이용방안 인식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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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독사 예방 위한 민관 공동 워크숍
제주시는 지난 21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읍면동·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고독하지 않은 제주시, 우리가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민관 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워크숍 1부에서는 도서‘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이자 현직 경찰인 권종호 부산영도경찰서 경감이 ‘현장에서 바라본 고독사의 실태와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경각심을 이끌어냈다.이어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