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지역의 천연기념물인 중앙공원 내 은행나무 `압각수'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정비 사업에 착수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압각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수목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관람객으로부터 나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입되는 예산은 총 8000만원이다.시는 우선 관람객의 무분별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원형 의자 형태 시설을 철거하고 높이 1.5m의 철제 울타리를 신설한다.노후화된 지지대도 교체하며 강풍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나뭇가지를 보호하기 위해 가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 일원에 추진한 `도시바람길숲 대농근린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심 내 신선한 공기 유입과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유도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공원 놀이공간 주변에 소나무를 심고 산책로에는 느티나무를 식재해 그늘을 조성했다. 또 팽나무와 메타세쿼이아,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배치해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 청주시가 수출·고용·생산 등 산업·경제 지표에서 비슷한 인구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비교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와 인구·재정 규모가 비슷한 도시, 인접 도시 등 전국 10개 도시와 7개 부문 52개 항목을 대상으로 행정 통계를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행정구역 면적은 941.0㎢로 10개 비교도시 가운데 가장 넓었다.인구는 85만6152명으로 비교도시 중 7위, 재정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3조7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풍정리 주민들이 마을 내 입주한 기업의 국유지 불법 점유와 이에 대응하는 청주시의 엇박자 행정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주민들은 수십 년간 이용해 온 통행로가 막혔음에도 시가 책임을 떠넘기고 허위 공문서를 통보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조속한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3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020년경부터 이 마을에 입주한 A사가 주민들이 수십 년간 통행로로 이용해 온 국유지인 소로길에 펜스를 설치하고 과수나무를 심는 등 무단 점유를 이어가고 있다.이로 인해 인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바늘구멍 같은 면접 관문을 뚫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년들.하지만 최종 면접까지 가는 여정은 뜻밖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곤 한다. 바로 `면접 복장'이다.상하의 정장에 셔츠, 블라우스, 구두까지 `풀세트'를 갖추려면 수십만원의 비용이 고스란히 깨진다. 당장 수입이 없는 구직 청년들에게 이 비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인 `청년희망날개'를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월명공원’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58년 만에 준공했다.월명공원은 1967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지만, 토지 보상비와 공원 조성비를 확보하지 못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묶였다.청주시는 공원 일부를 민간 개발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나머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토지 보상비 351억 원과 도로 공사비 38억 원, 공원 조성비 63억 원 등 452억 원을 투입해 14만여㎡ 중 10만2487㎡를 공원으로 조성했고, 나머지 잔여 용지에는 874가
충북 청주시가 민간 전문가를 시정 운영 등에 활용하기 위해 특별보좌관 제도를 도입했다.청주시는 지난 16일 훈령 제279호 ‘청주시 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고 1일 밝혔다.특별보좌관은 각 분야 민간 전문가 중 시장이 10명 이내로 위촉할 수 있다.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는 비상임 명예직이다.특별보좌관은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언을 담당한다.시는 첫 특별보좌관으로 SNS분야 전문가 이춘기 씨를 위촉했다.이장섭 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을 시정에 적극
충북 청주시는 기존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체할 옥산면 오산리 시장을 내년 2월 개장한다.시는 총사업비 1816억원을 투입해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 606-8 일원에 대지면적 14만8260㎡, 연면적 4만5733㎡ 규모로 새 도매시장을 건립한다.현재 공정률은 78.43%다. 건축물 주요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외부 판넬 및 창호 설치, 내부 방수 공사 등이 진행 중이다.아울러 태양광발전시스템 구축 등 전기·설비 공정도 병행되고 있다.시는 내년 1월 준공 이후 철저한 시설 점검과 이전 준비를 거쳐
충북 청주시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간부회의를 전면 개편해 `일하는 회의문화' 정착에 나선다.시는 매월 셋째 주 열리는 주간업무보고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실시한 청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 `모두의 주간브리핑'으로 지속 운영한다.주요 시정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에게 직접 공개하고 시민들은 실시간 댓글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매주 수요일 아침에 열리는 기존 실·국·소장 차담회는 지난 15일부터 여러 부서의 협업과 토론을 중심에 둔 `수요 정책회의'로 전환됐다
충북 청주시는 29일 공유재산인 흥덕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의 위탁 운영을 위한 대부 계약 입찰 공고를 온비드에 게시했다.이번 조치는 터미널 현시점 매각을 중단하고 종합적인 개발 방향과 공공기여 기준을 담은 사전 연구 용역이 수립될 때까지 현재의 운영 방식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입찰에 부쳐진 대부 계약 대상은 시외버스터미널 용지 2만2869.36㎡와 건물 9111.94㎡ 규모다. 입찰은 일반경쟁 및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대 방식은 임대료를 재산정하는 변동형으로 채택됐다.최저 입찰가는 13억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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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무지개도서관 ‘영어뮤지컬교실’ 운영
대전 동구가 초등 1~4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Play·Sing 영어뮤지컬교실’을 운영한다. ‘Play‧Sing 영어뮤지컬교실’은 영어 학습과 뮤지컬 공연을 접목해 어린이들의 영어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9월~12월 매주 목요일 총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업은 영어뮤지컬 전문 강사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요 장면과 노래를 활용한 영어 표현 학습, 역할극, 뮤지컬 공연 등 참여형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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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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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 AI 팩토리 구축 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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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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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 의료폐기물 소각장 손배소 항소 포기에 환경단체 비판
경북 포항시가 청하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지연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를 포기한 사실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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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윤리위 현역 징계심의 속도…내홍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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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금주 중 회의를 열어 조경태·진종오·권영진 의원 등 현역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윤리 위원들이 여전히 윤민우 위원장의 운영을 문제로 삼으면서 윤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내홍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여기다 부산 출신 6선 조경태 의원은 이날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8박 10일간 미국을 방문하면서 2억여원의 당 예산을 사용한 것과 관련, 징계를 요구하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윤리위원 2명을 추가 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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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해결, 공급량과 속도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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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곧바로 부동산과 주식시장 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주택 공급 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하고, 공급 물량 확보와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다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3일 오전 11시30분 귀국한 뒤 청와대로 출근해 비공개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실무진이 참석한 회의는 오후 3시부터 10시30분까지 7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부동산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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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선관위, 투표자수·투표율 고의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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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자 ‘부실 관리’ 의혹을 제기하며 당국의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먼저 당 소속 주진우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당시 서로 다른 2개 투표소의 시간대별 투표자 수 증가 추이가 완벽히 일치하는 ‘쌍둥이 투표구’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런 현상이 “투표자 수와 투표율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의로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당국의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22대 총선 당시 서울 은평구 불광1동 1투표구와 6투표구는 투표자 수가 마치 쌍둥이처럼 똑같다.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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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전국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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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일 부산진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4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목과 등급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군 선수단은 △듀오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1 △콤비 스탠다드 5종목 클래스1 △콤비 라틴 5종목 클래스2 등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서상철 감독은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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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카드발 대규모 해킹에도…"셀프 커스터디가 답"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의 펌웨어 결함으로 해커들이 이용자 자산에서 88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탈취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업계 전반에 신뢰 위기가 다시 불거졌다고 3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가 보도했다.브루스 펜튼 등 회의론자들은 이번 사태를 '내 자산은 내가 지킨다'는 셀프커스터디 철학의 실패 사례로 지목했다. 반면 초기 비트코인 개발자 피터 토드는 하드웨어 지갑 결함 규모가 중앙화 플랫폼의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