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실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중 대구를 찾은 외국인은 116만명 가량으로 전체의 6% 비중이다. 대구의 도시 규모와 위상을 감안하면 결코 만족스런 수준이 아니다. 더구나 대구 관광을 ‘당일치기’로 끝내는 경우가 많아 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낙수 효과도 제한적이었다. 완전한 성장세로 돌아선 한국 관광 시장에서 대구가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대구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인센티브 카드를 꺼내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 허용한다.단속유예구간은 슈퍼크리스피 세종조치원역점에서 시민회관 네거리까지 220m 구간과 감초당 약국에서 옛 효성세종병원까지 360m 구간이다.단,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2026년 제1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골목형 상점가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새로 지정된 곳은 ‘산곡1번가’와 ‘길주프라자’다.산곡1동에 위치한 ‘산곡1번가’는 일반음식점과 학원가 중심으로 79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산곡역 근처인데다 주거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아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이다.‘길주프라자’는 부개3동에 있다. 음식점, 병원, 약국 등 66개 점포가 모여있다. 인근 부개종합시장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추가 지역으로 부평지역 골목형상점가
충주시가 ‘머물고 싶은 도시’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인구 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충주시는 2025년 12월 기준 인구수는 213,090명으로 지난 2014년 대비 1,306명이 늘어나며 지난 10년간 0.8%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인구가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대소원면 89.4%, 중앙탑면 402.1% 등 신산업 유치의 영향이 큰 서충주신도시 지역으로 나타났다.이는 비수도권 지자체 120여 곳의 평균 인구 증감율이 –5.5%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인구 감소세 속
충북 충주시가 ‘머물고 싶은 도시’ 실현을 위한 안정적인 인구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주시는 2025년 12월 기준 인구수는 21만3090명으로 지난 2014년 대비 1306명이 늘어나며 지난 10년간 0.8%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인구가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대소원면 89.4%, 중앙탑면 402.1% 등 신산업 유치의 영향이 큰 서충주신도시 지역으로 나타났다.이는 비수도권 지자체 120여곳의 평균 인구 증감율이 –5.5%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인구 감소세 속에서 이뤄낸
광주 남구가 정부에서 실시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세부 사업이 선정돼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광장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에서 관내 3곳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대 7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유형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과 시
2주전
일반도로화 개량공사를 진행 중인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의 인하대 교차로가 오는 31일 오후 개통한다.인하대 교차로는 인하대병원사거리에서 1.6㎞ 떨어진 인하대후문삼거리 인근에 조성됐다.교차로 개통에따라 인천대로 본선에서 인하로로 1개 차로 좌회전 진출이 가능하고, 인하로에서 인천대로 본선으로는 2개 차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이번 인하대 교차로 개통으로 인천대로의 인하대병원사거리 방향 교통량이 분산되고, 용현사거리와 인하대역 등 주변 지역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신설되는 교차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도래울역 출입구 설치와 관련, 교차로 입지 특성을 고려해 4개 이상 설치를 요청해 왔으며, 향후에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도래울역은 대규모 주거지역·대형쇼핑몰과 인접한 교차로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동선이 복잡한 지역으로 시민 이동 편의 및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출입구 4개로 요청했으나, 2개로 기본설계 됐다. 시는 현재 출입구가 2개로 결정됐더라도, 향후 실시설계 및 사업 추진과정에서 추가 출입
충북 진천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KT진천지사까지 이어지는 구간, 도로 폭 12.0m, 연장 0.45km에 걸쳐 추진된다. 이 구간은 학생과 주민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으로 지상에 설치된 전신주와 각종 가공선로로 인해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업에는 국비 약 7억 원, 시·군비 약 12억원, 한국전력공사 약 12억원, 통신사 약 3억원 등 총 34억 원의 예산
함양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2026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보험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등록 외국인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자동으로 보험이 해지된다. 전입자의 경우 전입일로부터 보험 혜택이 적용된다.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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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방역망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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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가로수 피해 줄이려면 제설제 살포 방식 바꿔야”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전국적인 강설로 가로수 고사를 유발하는 제설제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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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울산지회, 안효대 부시장과 간담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지난달 30일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회를 방문해 지역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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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동,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 개최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동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수암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성껏 쓴 입춘첩을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입춘첩을 나눠줌으로써 2026년 한 해 수암동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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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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