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매달 찾아가는 '영양만점 불고기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영도구 보훈회관 및 봉래1동 한아름새마을금고 부산대교점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6‧25참전유공자 30명에게 양념불고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정창석 위원장은 “매달 실시하는 불고기데이 행사는 이웃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청도 매전중학교와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부터 3일간 매전중학교에서‘후배 사랑 사진전’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학부모, 동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교육공동체 화합의 의미로 총동문회 선후배 간 정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4회 졸업생 ‘손점수’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로 지난 16일에 학년별로 사진 촬영을 했다. 1학년은 관하천 징검다리, 2학년은 교내, 3학년은 청도 삼족대에서 총동문회 회원들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들의 후원으로 수제 햄버거를 간식으로

옥나리씨 친정집을 찾은 ‘러브인 제주’ 방문단은 이벤트를 진행했다.방문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잡채를 직접 만들어 옥씨 친정집 식구와 주민들에게 대접하는가 하면 울타리 빛이 바랜 벽에 페인트를 새로 칠했다.▲페인트 칠하고 잡채 대접하고방문단은 지난 23일 오후 대문으로 모여들었다.박전규 전 국제로타리3662지구 지역대표협의회장이 오른손에 롤러를 쥐고 아이보리색 페인트를 묻히더니 빛이 바랜 울타리 기둥 폭에 맞춰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며 색을 입혔다.김종철 전 국제로타리3662지구 사무총장과 현종협 전

청도 매전중학교와 총동문회는 5월 27일부터 3일간 매전중학교에서 ‘후배 사랑 사진전’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학부모, 동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교육공동체 화합의 의미로 총동문회 선후배 간 정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 4회 졸업생 ‘손점수’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로 지난 5월 16일에 학년별로 사진 촬영을 했다. 1학년은 관하천 징검다리, 2학년은 교내, 3학년은 청도 삼족대에서 총동문회 회원들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들의 후원

부산 사하구 장림2동 청년회는 지난 5월 26일 효림초등학교에서「제30회 경로잔치」행사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이번 경로잔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로잔치를 마련해 준 덕분에 이웃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공연팀들과 우리 동 청년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으며,윤영삼 청년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상록회문화 연예 예술단은 지난 5월 27일 부산 동구 수정2동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 대상으로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수정2동 통친회장의 초청으로 상록회 문화 연예 예술단 단원들이 색소폰 연주와 가요, 민요, 전통부채춤 등으로 2시간 동안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쳤다.조양•망양•망양부녀경로당 어르신들은 “해마다 우리 경

부부가 이혼하는 경우 대다수는 그간의 정을 생각해 서로 양보하며 원만한 협의이혼으로 마무리를 원하지만 상대방의 외도 등이 원인인 경우에는 재산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대립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 경우 재산이나 양육 등 법적으로 나눠야 할 사안들을 이혼소송을 통해 청구하게 된다. 양육권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권리로 보통 자녀의 복리를 위주로 법원이 결정한다.자녀의 복리는 단순히 경제적인 요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이가 누구에게 있을 때 행복한지를 집중적으로 본다. 따라서 유책 배우자라 할지라도, 혹은 경제력이 낮더라도 자

제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22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할 계획이다.시는 주거취약가구 특성상 안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매년 2회 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미 등 인적자원과 주거취약가구를 연계한 SOS긴급지원단 지역보호체계

안동 중앙신시장이 “왔니껴” 안동 오일장으로 새 출발한다. 시는 안동 장날마다 중앙시장길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가 《“왔니껴” 안동 오일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름 “왔니껴”는 “오셨어요?”를 의미하는 안동 사투리로, 찾아온 손님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나누는 정겨운 인사말이다. 직거래장터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아, 안동만의 구수한 정취와 상인의 넉넉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 “왔니껴” 안동 오일장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시원한 열무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열무물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은 나눔·지원분과에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열무와 얼갈이를 손질하고 양념을 손수 만들어 버무려 열무물김치를 담갔다.이후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열무물김치를 전달하고,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유병석 선부2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