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신규 제품군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60%를 넘어서며 성장 구조가 본격적으로 바뀌고 있다.셀트리온은 6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450억 원, 영업이익 3219억 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15.5%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1%로 개선됐다. 회사는 1분기 중 미국 생산시설 정기 보수에 따른 일시적 영향을 제외할 경우 실질
제주에너지공사는 노동절을 기념해 30일 '노경상생 선언식'을 갖고, 노경협의회 및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존중과 협력의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공사는 이번 선언을 통해 2026년 에너지대전환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선언문에는 2026 핵심사업 추진, 행복한 일터 조성, 근로자가 참여하는 경영혁신과 상생 문화 조성,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등의 실천과제가 담겼다.최명동 사장은 "이번 선언을 출발점으로 삼아 노경협의회 정기 운영, 실행과제 이
충북 충주시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주요 관광시설을 휴무없이 정상 운영한다.시는 연휴 기간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 휴무일인 5월4일에도 문을 열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지난 3월 재개장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탄금공원 나무숲놀이터는 무지개 미끄럼틀을 포함한 모든 놀이시설을 개방한다.또한 폐자원을 활용한 예술 작품으로 유명한 오대호아트팩토리도 정상 운영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앙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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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감소와 환경 악화, 온난화, 밀렵 등으로 멸종위기인 점박이물범이 백령도 일대에 모두 148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천녹색연합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서해3도 일원에서 점박이물범 봄철 정기 조사를 실시해 점박이물범 148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백령도에서는 물범바위 45개체와 연봉바위 일대 100개체 등 145개체, 소청도 등대 아래 해안 3개체 등이 관찰됐으나, 대청도 갑죽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 방법은 지역별로 달랐다. 백령도 하늬바다 물범바위·인공쉼터
감사원이 국세청의 정기 세무조사 대상 선정, 부채 사후관리, 특수관계인 간 거래에 대한 증여추정 검토, 사무장병원 관련 부가가치세 과세 관리 등 핵심 세정 분야 전반에서 다수의 관리 부실을 적발하고 총 23건의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감사원은 2025년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지난해 5~6월 국세청 본청을 대상으로 정기감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주의 11건, 통보 12건 등 조치가 내려졌다.이번 감사는 최근 지속되는 세수 감소 흐름 속에서 세무조사 및 세원관리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실제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22일 관내 노인복지관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집도가 높은 복지관 내 결핵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예방 수칙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결핵 및 잠복결핵의 진단과 치료 방법, 기침 예절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정기 검진의 중요성까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문 강사가 평소 어르신들이 품고 있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충북 진천군이 ‘2026년 충청북도 지방세 세무조사 시·군 평가’에서 탁월한 세원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세무조사 추징세액 △총 부과액 대비 추징세액 비율 △전년 대비 증가율 △목표액 달성률 △목표 건수 달성 여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총 19억7000만원의 누락 세원을 추징하며 당초 목표액 대비 562%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군내 41개 법인을 대상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역 개발, 부동산 동향
충남 예산군은 시설 개선을 위한 정기 점검을 마친 예산1100년기념관이 오는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일러 법정검사를 비롯해 이용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수영장 수조 청소와 물 교체, 샤워실 거울 교체, 체온조절실 환경 개선 등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정비가 이뤄졌다. 운영 재개와 함께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자유수영은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5월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 접수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인터넷과
충남 예산사랑장학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3주간 ‘2026년도 장학생’ 선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대상은 대학생, 지역외 고등학교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며, 군내 중·고등학교 장학생은 5월 중 학교장 추천과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장학회는 지난 2월 제1차 정기 이사회에서 중학생 83명, 고등학생 107명, 대학생 60명, 학교 밖 청소년 4명 등 총 254명에게 2억38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확
대신증권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계좌 자동·예약이체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뱅킹 모드에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용자가 이체 날짜와 금액을 미리 설정해두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이체가 이뤄진다. 정기 송금이나 생활비 이체 등 반복적인 금융거래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단순 이체 기능을 넘어 투자와 연계된 점이 핵심이다. 받는 계좌를 대신증권 계좌로 지정하고 펀드 매수가 가능한 상품일 경우, 매월 자동으로 보유 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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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
김창열미술관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미술관 1전시실에서 소장품 기획전 ‘은은한 문제: 김창열의 신문지 작업’을 열고 있다.물방울 회화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작업 중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신문지 작업’에 초점을 맞춰 그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다.김 화백은 1970년대부터 물방울이라는 독창적인 모티프를 통해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온 작가다. 특히 1975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의 아파트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신문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왔다.그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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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도의회 위법한 선거구 확정"... 개정 촉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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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주 주류도매업 '가격 담합' 적발…과징금 2억5600만원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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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투자진흥지구 '해지' 제도 도입…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 목적이 완료된 이후 이를 종료할 수 있는 ‘해지’ 제도가 도입된다. 국무총리 소속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정수도 확대된다.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제주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 처리했다.현행 제주특별법은 투자진흥지구의 지정과 ‘해제’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을 뿐, 지정 목적 달성 이후 이를 종료하는 ‘해지’ 규정은 마련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투자계획을 모두 이행한 기업들도 조세 감면 혜택 반환 문제 등으로 인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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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May day! Mayday! Mayday!
처갓집 고구마밭에서 땀 흘리며 깨달은 것은, 대지에 몸을 굽히고 흙을 만지는 시간만큼 정직한 보상은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 교육 현장과 사회를 휩쓸고 있는 AI의 물결은, 그 ‘정직한 시간’의 가치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는 위기감을 들게 합니다. 이제 지식은 고통스러운 사유나 인내가 바탕이 된 공부 없이도, AI에 ‘질문 한 번’으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저렴한 재화가 되었습니다.학교 교육의 어려움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과거의 교육이 지식을 ‘축적’하고 ‘정제’하는 과정이었다면, AI 시대의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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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연 최대 20만원 지급
제주시는 도민들의 생활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택배 이용 시 발생하는 추가배송비를 연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 3월 신청분에 대한 지원금 6억6000만 원을 지난 4월 말 지급 완료했다.지난 3월 9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이후 3월 말까지 총 22만여 건이 접수됐으며, 4월 신청분은 이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 택배 이용 시 부담하는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운송장 1건당 3000원을 정액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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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운용사 1분기 실적 개선 두드러져…금융지주 내 '위상 변화'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자본시장에 사상 최대 유동성이 몰리면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투자회사가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투자자 참여 확대에 따라 금투업계가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증권사들은 일제히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잠정실적 발표를 마친 5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키움증권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가파른 순이익 증가세를 보였다.순이익 규모는 키움증권이 4774억원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