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5 디지털고객경험지수’ 분야에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성과는 TS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국민 맞춤형 교통안전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다.특히 TS는 정부・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정책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디지털 전환 중장기 전략’과 ‘2025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 혁신 ▲민관협력 혁신 ▲경영환경 혁신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정부정책 이행과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한 ‘혁신 크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혁신 크루’는 부서별 혁신을 전담하는 기획 실무자 회의의 명칭으로, 매년 공사의 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역량을 강화를 위해 구성된 실무 중심 협의체다.이날 회의에는 기획예산부장을 비롯한 부서별 담당자 25명이 참석해 △정부 혁신정책 이행방향 △2025년 경영평가 대응전략 △부서별 혁신과제 추진현황 점검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참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 혁신으로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섰다.삼성디스플레이는 9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OLED' 혁신 기술로, 지정 과제
대구의 한 단위 축협 조합원 부부가 38년의 땀과 집념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선도 농업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농협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13일 중앙회 본점에서 열린 ‘제60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식에서 군위축협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새농민상 본상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새농민상 본상은 매년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새농민상 수상자 중 최고의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한다.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
20시간전
영남대학교가 지난 11일 경영학계의 석학이자 교육 혁신 전문가인 조동성 특임석좌교수를 초청해 ‘미래를 위한 대학 혁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일 영남대 특임석좌교수로 위촉된 조 교수가 대학 구성원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 석상으로, 교내 상경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지역 대학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키우고자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가 12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경남도는 11일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G-Nex는 ‘Gye
한국가스공사가 정부 AI 대전환 정책에 부응해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가스공사는 전문적 정보 접근성 향상, 업무 자동화 제고, 보안 강화를 주안점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사내 업무망 전용의 KOGAS형 언어 모델과 민간 상용 초거대 언어 모델을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박사가 4일 시사 월간지 ‘뉴스메이커’가 주관한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2025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됐다. 이 박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혁신사업단 부문 혁신 리더에 뽑혔다. ‘2025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명훈 미연방총한인회 총회장, 하철경 한국예총 명예회장, BTS, 이정재, 손흥민 등 사회적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노사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전 직원이 공감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고 어제 밝혔다.이를 위해 TS는 김웅영 기획본부장과 권재영 노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노사협력 인사·보수제도 혁신 추진단’을 발족시키고 인사·보수제도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혁신 추진단은 ▲투명·공정 인사관리체계 개선 ▲직무가치·성과 기반 보수체계 마련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확립 등 3개 과제를 중심으로 인사·보수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혁신 추진
티맥스티베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7회 AI정부 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공공 부문의 인공지능 행정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술 전략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AI정부 혁신 콘퍼런스’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로,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정부 혁신의 과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매년 정부의 디지털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장으로 자리 잡았다.티맥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하유, 몬스터 AI 면접에 ‘구술 평가’ 기능 추가
무하유가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에 직무 기반 지식 수준을 검증할 수 있는 구술 평가 기능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구술 평가는 지원자의 답변 내용에서 직무 관련 지식과 역량을 AI가 자동으로 평가하는 기능이다. 기존 채용 과정에서 필수였던 별도의 필기시험이나 사전 테스트 없이도 면접에서 지원자의 답변을 통해 직무 지식과 역량을 검증할 수 있다. 기업이 사전에 입력한 정답과 평가 기준에 따라 답변을 분석해 참·거짓으로 판별하며, 이를 통해 채용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면서도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단답형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써쓰 '로한2 글로벌' 1차 루비 완판
넥써쓰는 16일 ‘로한2 글로벌’의 1차 루비 사전 판매가 완판됐다고 밝혔다.이번 완판은 15일 판매 개시 후 3분만에 조기 마감된 것이다. 판매가 이뤄진 루비는 작품의 핵심 재화로 총 공급량이 10억개로 고정됐다. 총 4회에 걸쳐 최대 9억개가 사전 판매되며, 이번 1차 판매에선 500만개가 팔렸다.이 회사는 오는 18일 2차 루비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추석 대비 전통시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 22곳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추석연휴 성수기에 도민과 관광객들로 전통시장이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점검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동문시장 및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2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할소방서, 행정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열화 및 노후된 멀티탭 사용, 가스용기 보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 F&B 창업, 최대 300만 원 지원받고 시작하세요"
제주시는 F&B 창업과 로컬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로컬 F&B 창업교육’ 2기 참가자를 9월 19일부터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로컬브랜드 창출팀’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일간 제주시 원도심 일대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다.교육 은 로컬브랜드 탐방, F&B 브랜딩 실습,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 식문화를 기반으로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 수료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
서귀포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 사이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침수 등 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피해농가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신고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월동무, 감자 등 생육 초기 밭작물 침수 피해 등으로, 피해 상황에 따라 대파대 또는 농약대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농작물에 대해서는 현장 정밀 조사를 거쳐 피해복구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하게 된다.서귀포시는 지원 대상 확정 후 복구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를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