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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이 마무리됐다.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수립’을 확정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은 해수부의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 착공할 수 있으며 시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마지막 절차를 밟는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이번 사업계획 변경은 지난해 10월 ‘사업계획 수립’ 고시 이후 교통·재해·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나온 보완 요구 등을 반영한 것으로 사업기간은 2015~2028년에서 2029년으로 1년 연장됐고
봄은 나날이 깊어져 초록색으로 물들어 간다. 세상 만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 각자의 색으로 물들면 나태주 시인의 이 생각난다. ‘가까이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그 풀꽃 말이다. 이 시의 백미는 마지막 문장인 “너도 그렇다”이다. ‘나만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속에서, 이 문장을 처음 만난 순간 후광이 비치듯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색 나뭇잎도, 따뜻한 햇살아래 한가롭게 낮잠 자는 고양이도, 개굴개굴 울기 시작한 개구리도 다정한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사우나 등 하이엔드 주거에 걸맞은 커뮤니티송도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최초 RV 전용 주차 등 무장…새 주거 기준 제시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송도국제도시의 중심 국제업무지구 내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시키는 ‘더샵 송도그란테르’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송도 그란테르’를 통해 송도에서 축적해온 설계 노하우와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집약해 송도 일대에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한경면·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가 어버이날인 8일 추자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추자도 추모공원 건립’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나고 자란 고향 땅에 영면하고 싶어하는 추자도 어르신들의 마지막 소망이, 지리적 한계와 행정의 무관심 속에 외면받고 있다”며, 추모공원 건립을 공약으로 내건 배경을 밝혔다.현재 추자도에는 봉안당이나 공설묘지 등 제대로 된 추모시설이 마련돼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부득이하게 고향과 가족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해일이 대한민국 전역을 덮치고 있는 지금 충북 지역 역시 심각한 내적 불균형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최근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충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던진 정책 의제들은 단순히 선거용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될 충북의 생존이 걸린 절박한 경고음이자 이정표다.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적한 가장 뼈아픈 현실은 충북이 ‘청주 중심의 일극 구조’로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구와 인프라, 경제력이 청주라는 하나의 축으로만 쏠리면서 도내 타 시·군의 상대적 박탈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6일 조직내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니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이 서로를 살피고 격려하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첨을 통해 정해진 자신의 마니또를 위해 2주간 마음을 담은 쪽지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행사 마지막 날에는 ‘마니또 공개의 날’을 통해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는 화기애애한 직장
제주 출신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 대회인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고지원은 3일 충북 음성에 있는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홀과 17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2오버파 74타를 쳤다.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작성한 고지원은 이다연, 김민솔과 공동 2위에 올랐다.고지원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더블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지원은 2라운드에서도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영환 지사가 30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김 지사는 29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이 민선 8기 마지막 정책 브리핑이 될 것 같다”며 “범죄경력 증명서 등 서류 제출이 마무리되면 30일 예비후보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 지사가 예비후보에 등록하면 그의 직무는 정지되고 도는 행정부지사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한편 김 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형 농업 전환을 위한 `스마트팜 확산 3대 전략' 추진
응우옌 왕조는 역사도시 후에를 수도로 약 143년간 번영한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이다. 응우옌 왕조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베트남 전역을 통일하며 오늘날 베트남 영토의 전신을 마련하였다. 거대한 영토를 통치하기 위해 응우옌 왕조는 유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고, 국정 운영에서부터 사회 제도까지 적용해 나갔다. 응우옌 왕조의 목판은 이처럼 유교에 기반한 국정 방향과 통치 철학을 증명하는 중요한 기록이다. 응우옌 왕조의 목판은 현재 약 3만 4천여 장이 원형 보존되어 있다. 팔만대장경과 비교했을 때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윤기형 의원은 28일 열린 ‘2026 충남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참여와 소통’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윤 의원이 임기 동안 보여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윤 의원은 안건 투표 참여율 94.1%를 기록하는 등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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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에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한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여성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씩 지원되며, 약 200명의 여성 한부모가 자립 교육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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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돌봄부지사 신설...‘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돌봄부지사 신설 등 ‘제주형 통합돌봄 2.0’ 공약을 7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돌봄부지사를 도입해 돌봄·복지·보건·의료·주거·노인정책을 총괄하고, 분산된 돌봄행정 통합 콘트롤타워를 구축해 읍·면·동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또한 초고령사회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해 돌봄을 부서 하나의 업무가 아니라 도정 핵심 전략으로 격상시키겠습니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확대 개편해 방문간호·재가돌봄·공동급식 통합 연계와 경로당·복지관·마을돌봄 네트워크 구축, 돌봄 인력 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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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민주당의 일방적 개헌 무산 당연"... 우원식 국회의장 사과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일 "민주당의 일방적 헌법 개정이 무산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민주당 뜻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는지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부술듯 휘두르는 장면도 포착됐다"면서 우원식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졸속 개헌을 막아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자기 맘대로 안 되니까 열 받았냐"고 물었다.이어 "헌법을 누더기로 바꿀 수 없다. 여야 합의가 없으면 독재 개헌이다. 헌법 개정에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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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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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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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리인 선임 국세심판청구 인용율 23%…7년 인용율 22%
지난해 세무사 등 청구대리인이 있는 내국세 조세심판원 심판청구 인용율이 2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14.6%대비 8.0%p 증가한 수치다.청구대리인이 없는 인용율은 대리인이 있는 경우와 대비해 10.7%p 낮은 11.9%다.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청구대리인이 있는 경우 2025년 내국세 심판청구 처리대상 5361건 중 3910건이 처리됐고, 이 중 883건이 인용돼 인용율이 22.6%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청구대리인이 없는 경우에는 처리대상 842건 중 641건이 처리됐고, 이 중 76건이 인용돼 인용율이 11.9%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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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검찰 출신 김태형·신승호 변호사 영입…형사 대응 역량 강화
법무법인 세종은 기업형사 및 금융·증권 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태형 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차장검사와 신승호 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3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최근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각종 규제와 분쟁 이슈가 대형화·고도화되는 가운데, 세종은 이번 영입을 통해 민사·행정·규제 분쟁과 형사 이슈가 결합된 대형 복합 사건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태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약 17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서울동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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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주거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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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13일 주거 공약을 제시했다.박 후보가 이날 내놓은 주거 공약은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 ▲원도심 고밀도 복합개발 ▲인천형 사회주택 품격 업그레이드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인천 ▲시민과 이익을 나누는 인천시민리츠다.‘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은 취업한 청년에게는 일터 가까운 ‘직주락’, 아이 키우는 가정엔 ‘직주키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엔 ‘직주봄’ 등 삶의 단계마다 필요한 집을 적기에 공급하겠다는 공약이다.‘원도심 고밀도 복합개발’은 제물포, 문학, 부평 등을 후보지로 예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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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심판 전에 민심의 혹독한 심판 받을 것"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3일 국민의힘에 대해 '내란 정당'으로 규정하며 "위헌정당 해산 심판 이전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민주당이 제1야당과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개헌안을 국민의힘이 반대한 것을 두고 '내란 정당'의 주요 사유로 거론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의 선거인 6.3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지금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딛고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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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의 미래, 생산성 혁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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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가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를 열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팜스코는 지난 4월 28일 ‘2026 팜스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고객 농가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의 미래를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28개 농가와 대리점 관계자, 팜스코 임직원 등이 대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