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12월 10일 열린 『2025년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해, 전국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구 남구는 ‘남구형 산후조리비 지원 및 백일해·풍진 예방접종 지원’이라는 정책으로 2025년 대구시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에서 구·군을 대상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구는 올
진천군장학회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월면 당골·화양마을 주민협의회는 19일 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당골·화양마을이 2025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과 마을 주민들이 모은 성금을 더해 마련했다. 같은 날 이루안건축사사무소 주식회사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루안건축사사무소는 자연과 사람을 배려하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농촌진흥청의 ‘2025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사업 종합 역량을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 ▲신기술 확산 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융복합협업프로젝트 이행 ▲중앙-지방 업무지원 협력도 등 9개 평가 지표로 심사한 것.영암군은 △무화과 현장기술지원단 설치 △탄소중립농업학교 운영 △
김포시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이 경진대회는 행안부가 지자체의 지역경제 활력 제고, 주민생활 불편 해결, 소비진작 등 민생애로 해소를 향상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 지자체에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각 시·도 및 시·군·구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총 106건 중 1차 행안부와 지자체 합동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7건이 우수
충남 당진시는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의 이명옥 회장이 지난 25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가족경영협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명옥 회장은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1년 가족경영협약 교육을 통해 남편 장창수 씨와 함께 가족경영협약서를 작성해 서명을 하고, 남편이 운영하는 인정농장의 공동경영주로 등록했다.그동안 농업·농촌에서 여성 농업인은 남성 농업인의 보조자로 여겨지며 자존감이 낮고 단순하면서 고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회장은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로 최고 득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번아웃과 우울증 같은 복합적 스트레스를 겪는 청년들이 저장강박 증세를 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기존 복지제도는 대부분 취약계층 대상이어서, 청년들은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에 윤 의원은 우수사례 발표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천의 도시재생기업들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대상 등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먼저 서구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는 서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마을카페 및 아동 돌봄센터 운영, 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 뿐만 아니라 통합돌봄을 위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장 등이 높이 평가되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1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천의 도시재생기업들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대상 등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구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는 서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중심으로 마을카페 및 아동 돌봄센터 운영, 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 뿐만 아니라 통합돌봄을 위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장 등이 높이 평가되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농촌진흥청의 ‘2025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달 25일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였다.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진흥사업 종합 역량을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 ▲신기술 확산 실적 ▲농촌자원 활성화 ▲농업재해 대응 ▲융복합협업프로젝트 이행 ▲중앙-지방 업무지원 협력도 등 9개 평가 지표로 심사한 것.영암군은 △무화과 현장기술지원단 설치 △탄소중립농업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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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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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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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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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제정안 의결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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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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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상담접수 2만 6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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